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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 참석

尹 대통령,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 참석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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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원팀 돼 경제위기 돌파에 노력한 경제인 격려
-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 강조
- 정부와 경제계의 원팀 코리아 당부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 에 참석했다.

경제계 신년 인사회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며, 특히 작년부터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해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로 경제위기를 돌파한 덕분에 수출이 확실하게 살아났다" , "물가 안정과 높은 고용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경제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국민들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 전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산업 집중 지원,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지원을 통한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청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은 위기를 만날 때마다 더욱 강해졌다" 면서 "새해에도 경제계와 정부가 ‘원팀 코리아’ 로 더욱 힘차게 뛰자" 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6단체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경제인이 참석했으며, 특히, 우리 경제의 미래인 청년 기업인 100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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