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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전국자연" 민주주의 선거제도 포기할 수없다 !

[종합] "대전국자연" 민주주의 선거제도 포기할 수없다 !

  • 기자명 백복승 기자
  • 입력 2023.12.31 00:42
  • 수정 2023.12.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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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묵은 숙제 2024년 총선에서 끝장낸다.

[서울시정일보] 최근 대전시를 무심코 방문하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한다. 대전시 전역에 내걸린 현수막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부정선거에 관련하여 이렇게 많이 내걸린 현수막을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전국자연(대전국민주권자유시민연대, 회장 홍성주)은 20204.15 부정선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부정선거 척결을 위해 2020430일 결성된 시민단체이다대전시 전역(7개 선거구)에  7개 지역담당조직을 편성하여 현재 선거부정예방 및 감시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황교안 전총리가 현재 이끌고 있는 대전부방대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ㅏ대전국자연 2023년 송년회 모습(2023.12.30. 대전법원앞 음식점)
ㅏ대전국자연 2023년 송년회 모습(2023.12.30. 대전법원앞 음식점)

대전국자연 & 대전부방대 최근활동 내용

12차 현수막 100장 게첩

▶게시일 : 1223~ 2024.16

▶사전투표지에 인쇄된 관리관도장 사용(선거법 1572항 위반) <60>

부정선거방지를 위한 제안 '독일식 당일투표, 수개표 요구'와  더 타르텔 (2023.12.28, 시청인근)
부정선거방지를 위한 제안 '독일식 당일투표, 수개표 요구'와  더 타르텔 (2023.12.28, 시청인근)

■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홍보 

▶ 왜() : 더 카르텔 <40>

사전투표지에 인쇄된 관리관도장 사용은 선거법위반이라는 홍보 현수막(2023.12.28., 대전역네거리)
사전투표지에 인쇄된 관리관도장 사용은 선거법위반이라는 홍보 현수막(2023.12.28., 대전역네거리)

지난 26일 이러한 내용을 인용하여 KBS는 9시 톱뉴스로 부정선거에 관하여 방영했다.

2020년부터 줄기차게 부정선거를 외쳐왔지만 어디서나 외면 당해 왔던 부정선거 잇슈를 KBS 공영방송이 다루었다는 점이다언론카르텔의 둑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한가닥 희망을 보게 됐다고 대전국자연 안미라 총괄본부장은 소속 회원들을 격려하며 헌법과 선거법에 명시한대로의   민주주의 선거제도 수호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일흔(나이 70세)을 넘긴 자그마한 체구에도 그녀의 사자후는 멈추지 않는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우리 이 때를 놓치지 말고 더 열심히 현수막전을 펼쳐야 겠습니다함께 힘을 모아 기어코 선거정의 이루어 냅시다 !   대한민국을 살려냅시다 ! .

『대전국자연』은 어제 대전법원앞  음식점에서 계묘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를 마련하여 회원들의 수고와 2024년 대전국자연의 계획과  총선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젊은 세대들이 호응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민주주의의 꽃이며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진정한 축제인,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공산주의 체제와의 우월성을 내보인 선거제도에서 대한민국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으로부터 부정선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부정선거의 사악함에 저항하여 4·19혁명의 정신을 헌법에 담았다

지난 4·15 총선 직후에 부정선거 의혹이 또 불거졌다. 본 투표에서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의외로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통계학적 관점과 전산조작과 투개표 과정 등을 둘러싼 부정선거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130여 건에 달하는 부정선거 관련 소송이 제기됐지만 대법원에선 재판을 질질 끌고 있으며 아직도 판결이 나오지 않는 상태이다.

선관위는 이들에 대한 현장관리 능력과 매뉴얼 마저 부실했고, 투표용지를 건네주거나 투표지를 투표함으로 옮기는 과정에서도 쇼핑백이나 바구니, 종이 상자 등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선관위가 선거법을 어긴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경주 선거유세에서 "부정선거를 시도한다면, 부정선거를 획책한다면 이 나라에서 살 수 없도록 하겠다"고 강력하게 표명했다

서준원 정치학 박사는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와해시키는 흉기다. 부정선거를 두고 침묵하는 자는, 부정선거의 공범자와 같다."고 콕 찝어 설명했다. 

이러함에도 국회와 여.야 국회의원들은 2024년 부정선거 방지 논의와 지난 총선 및 대선, 보궐선거에서 불거진 불법.부정선거에 나몰라하는 식으로 침묵하고 있어 시민단체들의 속만 태우고 있다.  대전국자연은 현재 전국에 걸친 많은 단체들과 의기를 투합하여  내년 선거부정에 대해서만은 절대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전국자연 투개표 참관인 신청 공지

2024. 4.10 총선에서 투개표참관인을 희망하시는 분들 신청을 받습니다대전국자연은 한국국민당과 연계가 되어있어서 전국 규모로 투.개표 참관인을 4.10 총선에 투입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전화번호에 문자메세지(카톡×)로 아래 내용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개표 참관인 신청*

1. 핸드폰 번호   2. 주소

대전국자연 총괄본부장 겸 한국국민당 대전.충청 대외협력위원장(안미라 010-540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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