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만의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제1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수상작을 오는 12일 까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개선된 디자인과 패키징을 바탕으로 서울을 대표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보다 참신하고, 심미적인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전시는 서울의 3천만 외래관광객 달성을 위한 염원을 담아 수화물 컨베이어 벨트와 온보딩 전광판 설치 등 공항 컨셉으로 꾸며졌다.
또한 네온사인 포토샵 운영과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제1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송현동 솔빛축제’ 굿즈 판매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텐바이텐 공식 누리집(https://www.10x10.co.kr)에서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김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의미 있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을 지속 발굴, 육성하여 서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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