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9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별관 6층 회의실에서 청년CEO 14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CEO간담회' 는 청년창업가분들을 격려하고 시정홍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여주시 청년정책 홍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2023년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경유자동차 운행제한, 떴다방(신종홍보관) 허위 과대광고에 속지 마세요, 여주도서관 애니메이션 OST송년음악회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정활동을 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어 “청년CEO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올 한해 사회단체장 간담회,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영유아 부모 간담회,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청년CEO간담회” 등 주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정책을 추진하고자 총 26회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