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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웅몽하 한브릿지인터내셔널 대표, 국제교류원 원장 위촉

[문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웅몽하 한브릿지인터내셔널 대표, 국제교류원 원장 위촉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3.08.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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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중국인과 함께한다는 마음과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 모색
●이창호 위원장, “한중 관계 촉진, ‘국제교육원’의 조직의 구성

사진▲(좌) 웅몽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사진▲(좌) 웅몽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국제교육사업 모델의 ‘한중교육플랫폼’ 준비를 위해 웅몽하 한브릿지인터내셔널 대표(박사원)를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으로 지난 26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14억 중국인과 함께한다는 마음과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상호존중, 평화, 상생 교류 정신을 확대와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을 함께할 것이다.

이에 웅몽하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국제교류원 원장은 “한중수교 31주년을 넘어, 국제 교육을 이끄는‘ 한중교육플랫폼’으로서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시진핑의 다자주의 저자)은 “지난 코로나19는 쉴 새 없이 빠르게 돌아가던 글로벌의 시계를 한순간에 멈추게 됐다.”며 “한중 관계를 일관되게 촉진하고, ‘국제교육원’의 새로운 조직의 구성과 함께 시행하는 ‘한중 국제 교육 교류’에 관해 필요한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16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 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Study Korea 300K Project)’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을 선언했다” 며“ 현재 16.7만 명 수준의 외국인 유학생을 2027년까지 30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任中韩桥国际代表熊梦霞为国际交流院院长

韩中交流促进委员会26日表示,为应对急剧变化的全球教育环境,细化组织架构,并准备国际教育事业模式的"中韩教育平台",委任中韩桥国际代表熊梦霞(博士)为韩中交流促进委员会的国际交流院院长。

韩国将以与15亿中国人共同进退,探索未来的两国关系,并以此为契机推崇相互尊重、和平、相生交流的精神,共同构建合作伙伴关系。

对此,韩中交流促进委员会国际交流院院长熊梦霞表示:“中韩建交已31周年有余,作为引领国际教育的‘中韩教育交流平台’将立志发挥中枢作用。”

韩中交流促进委员会委员长李昌虎(习近平的多边主义作者)表示:“一场突如其来的新冠疫情让原本繁忙喧嚣的全世界瞬间被按下了暂停键","将一如既往地促进中韩关系,并与新构建的'国际教育院'一同尽最大努力为‘中韩国际教育交流’做好准备"。

另外,8月16日,教育部长官李周浩在政府首尔大楼举行了社会关系长官会议,发表了《提高留学生教育竞争力的方案(Study Korea 300K Project)》,并表示 "为此,我们宣布到2027年为止,将吸引30万名留学生,成为世界十大留学强国","计划到2027年将目前16.7万名左右的外国留学生扩大到30万名"。  

照片▲(左)韩中交流促进委员会国际交流院院长熊梦霞和委员长李昌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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