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영화 한 편이 세기의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멜 깁슨 감독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아동 인신매매. 소아성애. 강간 고문. 의식희생.
트랜스젠더. 장기 사냥. 낙태. 아드레노크롬 등을 다룬 영화로 짐 카비젤 주연의 미국영화다.
이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국제실종학대아동센터에 따르면 한 해 800여만 명의 아동 실종자가 그리고 미국은 80십만 명이 사라진다 (40초마다 1명이 사라진다)
또 다른 통계는 미국에서는 매년 약 460,000명이 캐나다에서는 약 45,288명이 영국에서는 약 112,853명의 아동들이 실종 되고 있으나 불행하게도 이 통계는 정확하지 않다.
한편 영화 상영관에서 상영 중 비상벨이 울리고. 영화관 내 에어컨의 작동이 중지되고. 영상관람 중 불의 소등 없이 환하게 밝혀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방해하는 등의 시청 관람을 방해받고 있다.
한국에서 상영되기를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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