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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장재설. 미국의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오늘의 역사] 장재설. 미국의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 기자명 장재설 논설위원
  • 입력 2023.01.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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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오늘 첫번째 하와이이민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 넘는 한국노동자 하와이 이주

[서울시정일보 장재설 논설위원] 13일 오늘의 역사다.

♦️에너지

에너지는 땅속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 머리속에서도 나온다 라고 뉴군가 말했다.

그렇다 전기나 원자력이 머리에서 나온 에너지다.

태양열도 마찬가지다 우리 머리가아니면 태양열로 발전할수있나, 풍력 발전도 마찬 가지다.

그보다도 더큰 에너지가 사람 머리속에서 나올날이 머지 않었다고 짚어본다.

               - 항심 장재설생각 -

“나는 이 겨울을 누워서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염주처럼 윤나게 굴리던/독백도 끝이 나고/바람도 불지 않아/이 겨울 누워서 편하게 지냈다.//저 들에선 벌거벗은 나무들이/추워 울어도/서로 서로 기대어 숲이 되어도/나는 무관해서/문 한번 열지 않고/반추동물처럼 죽음만 꺼내 씹었다/나는 누워서 편히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이 겨울”-문정희 ‘겨울 일기’

1월13일 미국의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1903년 오늘 첫번째 하와이이민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 넘는 한국노동자 하와이 이주 

1월13일=771(신라 혜공왕7)년 오늘 성덕대왕 봉덕사 신종(국보 높이3.78m 입지름2.27m 두께0.24m) 완성,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 명복빌고자 만들려던 것을 아들인 혜공왕이 구리12만근(72t) 들여 30년만에 완성, 우리나라 가장 큰 종, 독일학자는 이 종 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이 될 만하다고 평가, 에밀레종이라 부르는 건 종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종소리가 ‘에밀레’하고 엄마를 부르는 것 같다는 전설 때문

1011(고려 현종2)년 오늘 거란군 쳐들어와 임금 나주로 도망감

1949년 오늘 영국 대한민국을 한반도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

1958년 오늘 평화통일 주장한 조봉암 등 진보당 간부7명 간첩혐의로 구속

1964년 오늘 독립운동가 출신 김병로 초대대법원장 세상떠남(75세)

1965년 오늘 통영광대 외 7점 무형문화재 지정

1969년 오늘 서독 특별사절단 내한 동베를린사건 둘러싼 양국관계 논의

1969년 오늘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1981년 오늘 소설가 박종화 세상떠남(79세) 『여인천하』 『금삼의 피』 『세종대왕』(드라마 ‘용의 눈물’ 원작)

1983년 오늘 동아건설 원효대교 서울시에 헌납

1986년 오늘 첫 대입논술고사

1991년 오늘 가또 고이치 일본관방장관 위안부문제에 일본군관여 처음으로 공식인정

1992년 오늘 전국공항에서 국내선항공기 탑승수속때 주민등록증제시 폐지

1998년 오늘 김대중 대통령당선인-4대그룹 회장들 재벌개혁5개항 합의

2000년 오늘 박태준 국무총리 취임

2002년 오늘 군번1번 예비역대장 이형근 세상떠남

2017년 오늘 시인 고은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받음

2022년 오늘 수원 고양 용인 창원시 특례시 됨 

2022년 오늘 ‘제2국무회의’라 불리는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열림

1782년 오늘 독일 고전주의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의 첫희곡 ‘군도’ 첫공연 독일연극사의 새이정표 세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함께 독일고전문학의 2대문호, 법률과 의학 공부했으나 열렬한 정의와 자유에의 욕구, 낡은 질서에 대한 전면적 반항심 그린 ‘군도’가 성공하자 본격적 작품활동

1864년 오늘 미국민요의 아버지 콜린 포스터 세상떠남

1915년 오늘 이탈리아 중부 지진 사망3만여명

1935년 오늘 프랑스 자르 지방 주민투표로 독일귀속 결정

1941년 오늘 ‘의식의 흐름’ 기법의 아일랜드작가 제임스 조이스 세상떠남(59세) 37년간 나라밖 떠돌며 글을 씀 『더블린 사람들』 『율리시즈』 “천재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 천재의 과오는 의지에 의한 것으로서 발견의 문이다.”

1980년 오늘 독일녹색당 칼스루에(Karlsruhe)에서 창당

1985년 오늘 에티오피아 아와 시 부근 열차탈선 사망449명

1986년 오늘 남예멘 쿠데타음모 혐의로 압둘 파타 이스마일 전 대통령 처형 발표

1988년 오늘 장경국 대만총통 세상떠남(77세)

1990년 오늘 미국 최초의 흑인주지사 로렌스 더글러스 윌더 버지니아 주지사 취임

2001년 오늘 엘살바도르 진도7.6 강진 사망‧실종1,700여명

2012년 오늘 이탈리아유람선 코스타 롱코르디아 암초충돌로 침몰 사망32명(승선 4,252명), 승객보다 먼저 빠져나온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는 해양경찰의 선박복귀명령 무시하고 피신, 배 좌초시킨 죄10년 대량학살15년 배에 남은 승객300여명 버리고 도망한 직무유기죄 1인당8년씩 2,697년형 구형받음 

2014년 오늘 이란과 P5+1(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제네바이행안 합의

2021년 오늘 미국하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란선동혐의로 두번째 탄핵안 의결, 찬성232 반대197, 두번이나 탄핵 의결된 건 미국역사상 처음 

“나는 이 겨울을 누워서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염주처럼 윤나게 굴리던/독백도 끝이 나고/바람도 불지 않아/이 겨울 누워서 편하게 지냈다.//저 들에선 벌거벗은 나무들이/추워 울어도/서로 서로 기대어 숲이 되어도/나는 무관해서/문 한번 열지 않고/반추동물처럼 죽음만 꺼내 씹었다/나는 누워서 편히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이 겨울”-문정희 ‘겨울 일기’

1월13일 미국의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1903년 오늘 첫번째 하와이이민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 넘는 한국노동자 하와이 이주 

1월13일=771(신라 혜공왕7)년 오늘 성덕대왕 봉덕사 신종(국보 높이3.78m 입지름2.27m 두께0.24m) 완성,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 명복빌고자 만들려던 것을 아들인 혜공왕이 구리12만근(72t) 들여 30년만에 완성, 우리나라 가장 큰 종, 독일학자는 이 종 하나만으로도 박물관이 될 만하다고 평가, 에밀레종이라 부르는 건 종을 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서 종소리가 ‘에밀레’하고 엄마를 부르는 것 같다는 전설 때문

1011(고려 현종2)년 오늘 거란군 쳐들어와 임금 나주로 도망감

1949년 오늘 영국 대한민국을 한반도내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

1958년 오늘 평화통일 주장한 조봉암 등 진보당 간부7명 간첩혐의로 구속

1964년 오늘 독립운동가 출신 김병로 초대대법원장 세상떠남(75세)

1965년 오늘 통영광대 외 7점 무형문화재 지정

1969년 오늘 서독 특별사절단 내한 동베를린사건 둘러싼 양국관계 논의

1969년 오늘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 설립

1981년 오늘 소설가 박종화 세상떠남(79세) 『여인천하』 『금삼의 피』 『세종대왕』(드라마 ‘용의 눈물’ 원작)

1983년 오늘 동아건설 원효대교 서울시에 헌납

1986년 오늘 첫 대입논술고사

1991년 오늘 가또 고이치 일본관방장관 위안부문제에 일본군관여 처음으로 공식인정

1992년 오늘 전국공항에서 국내선항공기 탑승수속때 주민등록증제시 폐지

1998년 오늘 김대중 대통령당선인-4대그룹 회장들 재벌개혁5개항 합의

2000년 오늘 박태준 국무총리 취임

2002년 오늘 군번1번 예비역대장 이형근 세상떠남

2017년 오늘 시인 고은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받음

2022년 오늘 수원 고양 용인 창원시 특례시 됨 

2022년 오늘 ‘제2국무회의’라 불리는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열림

1782년 오늘 독일 고전주의극작가 프리드리히 실러의 첫희곡 ‘군도’ 첫공연 독일연극사의 새이정표 세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함께 독일고전문학의 2대문호, 법률과 의학 공부했으나 열렬한 정의와 자유에의 욕구, 낡은 질서에 대한 전면적 반항심 그린 ‘군도’가 성공하자 본격적 작품활동

1864년 오늘 미국민요의 아버지 콜린 포스터 세상떠남

1915년 오늘 이탈리아 중부 지진 사망3만여명

1935년 오늘 프랑스 자르 지방 주민투표로 독일귀속 결정

1941년 오늘 ‘의식의 흐름’ 기법의 아일랜드작가 제임스 조이스 세상떠남(59세) 37년간 나라밖 떠돌며 글을 씀 『더블린 사람들』 『율리시즈』 “천재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 천재의 과오는 의지에 의한 것으로서 발견의 문이다.”

1980년 오늘 독일녹색당 칼스루에(Karlsruhe)에서 창당

1985년 오늘 에티오피아 아와 시 부근 열차탈선 사망449명

1986년 오늘 남예멘 쿠데타음모 혐의로 압둘 파타 이스마일 전 대통령 처형 발표

1988년 오늘 장경국 대만총통 세상떠남(77세)

1990년 오늘 미국 최초의 흑인주지사 로렌스 더글러스 윌더 버지니아 주지사 취임

2001년 오늘 엘살바도르 진도7.6 강진 사망‧실종1,700여명

2012년 오늘 이탈리아유람선 코스타 롱코르디아 암초충돌로 침몰 사망32명(승선 4,252명), 승객보다 먼저 빠져나온 선장 프란체스코 스케티노는 해양경찰의 선박복귀명령 무시하고 피신, 배 좌초시킨 죄10년 대량학살15년 배에 남은 승객300여명 버리고 도망한 직무유기죄 1인당8년씩 2,697년형 구형받음 

2014년 오늘 이란과 P5+1(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 제네바이행안 합의

2021년 오늘 미국하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란선동혐의로 두번째 탄핵안 의결, 찬성232 반대197, 두번이나 탄핵 의결된 건 미국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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