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융성의 나라 자유대한민국의 서울 동북4구 문화재단 도봉문화재단 성북문화재단, 강북문화재단, 노원문화재단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2일 6월 4일 6월 10일 각 기관 사무실에서 개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의 교류 협력 문화예술 사업 정책개발 등 연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각 기관의 활동에 대한 홍보 지원 및 협조 등이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 4구의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도시 실현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창동상계 신경제지구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변화해가는 동북권역 간 문화예술 주체가 함께 연대해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
도봉문화재단 김용현 상임이사는 “동북4구의 특성과 보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이 공동 추진될 것”이라며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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