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코로나 경제 불황에서 전국 산양산삼특구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평창 최상급 “산양산삼”과 “평창산삼주”가 베트남 현지기업에 수출 길이 열렸다.
강원도 평창 산양산삼은 평창 700m 고지에서 생산하는 최고의 산양산삼으로 널리 정평이 나있다.
코로나19의 K-불루식품으로 산양산삼은 면역력 증강에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이번 1차로 이번 베트남 첫 수출은 명품 산양삼산 8년산으로 만든 '자연을 그내로 담다'라는 최상급 평창산삼주 (500ml) 을 2만불에 수출하게 되었다.
또한 2차적으로는 베트남 수입인허가 진행 단계로 평창산삼주 1,000병과 산양삼산 가공상품 등이 수출 예정이고 또 베트남 현지의 수급에 따른 총판계약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수출은 강원도 베트남본부와 GWCorporation의 협업으로 이룬 상호 융합적 수출 쾌거이다.
관계자는 향후, 강원도 베트남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출장도 못나가는 강원도 내 기업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중.장기적으로 도내 명품제품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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