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5호 태풍 다니스가 발생했다. 8일 거대한 수증기를 품고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이다.
태풍의 이동 경로는 상황어 따라 매우 유동적이다
해상의 수온과 기후의 고기압 저기압에 따라 진로를 예측할 수 없으나 중공 일본 우리나라의 예측으로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태풍의 이름은 아직 미정이다. 태풍의 이름은 세계기상기구 산하 태풍위윈회에서 정한다. 회원국은 총 14개국으로 필리핀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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