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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예구민증 수여 ... 이케다SGI 회장 부부

서울 중구 명예구민증 수여 ... 이케다SGI 회장 부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2.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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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예구민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한일 우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행사가 있었다.  지난 13일 19시에 한국SGI 중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 중구 명예구민증 수여가 있었다. 이날 수여자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 되었다.

600년 수도, 서울의 중심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한일 간 민간문화 교류로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에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한 것이다.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한국SGI 중구 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한 중구 SGI 회원 600여명이 함께 했다.

최 구청장은 수여사에서 "인간주의 불법 사상을 근간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중구의 명예구민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 이라며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한국SGI 중구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SG 김인수 이사장은 "중구의 발전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를 담은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를 전하면서, 세계로 도약하는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진력하는 SGI 회원이 되자고 당부" 했다.

한국SGI 중구권은 전통과 미래, 자연과 인간이 중심으로 성장과 발전을 해왔다.
또 중구권은 97년 12월 섬마을 어린이들을 초청 자매결연을 맺은 한편, 남산 및 롯데월드와 서울 여러 곳의 견학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98년 7월 7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의 실천을 벌였으며, 2003년은 평화운동연합과 함께 중구 명동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또한, 재해 이재민 돕기, 서소문공원 주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해 구청으로부터 각종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각급 학교에 "양서기증운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에 모범과 귀감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SGI는 국제창가학회의 약칭으로 불교의 근본 가르침 중 하나인 법화경(남묘호렌게쿄)을 근간으로 전 세계 192개국에서 평화,문화,교육에 걸친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구 명예구민증 수여 후 한국SGI 회원들과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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