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 최학준 논설위원] 정감록의 10승지에 오늘은 풍기 금계마을의 계곡의 풍광이다.1.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 (금계마을)정감록의 10승지에 오늘은 풍기 금계마을의 계곡의 풍광2. 경상북도 봉화시 춘양3. 충청남도 보은 속리산4. 전라북도 남원 운봉5. 경상북도 예천 금당실6. 충천남도 공주시 유구읍, 마곡7. 강원도 영월 정동쪽 상류8.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9.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1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이야기를 하려고 보니 벌써 6년 전의 일이다. 당시 국회의장 정세균을 열렬히 지지하는 (언론인 중앙일간지 출신) 남효선생이 찾아와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어지러운 정치와 민생을 동시에 안정시키는 치세에 대한 질문을 하기에, 나라가 복이 있고 국민들이 지혜가 있다면, 국회의장 정세균을 선택해야 하는데,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민심은 지혜가 없고, 정세균 또한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 민심의 바람 앞에 맞설 용기가 없는 사람이니, 선생이 생각을 접으라고 말해주었다.이어서 대통령이 유력한 문재인에 대하
[서울시정일보 박명성 기자] 유대민족이 舊約(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 한민족도 고유한 經典(경전)을 가지고 있었다.세계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단일 민족인 우리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삼대경전은 天符經(천부경)과, 三一神誥(삼일신고),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讖佺戒經) 세 가지다.그 중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경전일 뿐 아니라 儒佛仙(유불선)과 陰陽五行(음양오행), 그리고 周易(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동양의 경전이며, 세계인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를 막론하고, 지리산 화엄사 각황전이 조선의 멸망을 알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설명하려면 최소한 200페이지 책 2권은 되어야 할 것인데, 그걸 페북에서 공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한 일이다.혹 단문으로 수없이 쪼개는 연재가 가능하다 하여도, 그거야말로 정확한 사실의 전달이 불가능한 실속이 없는 일이라, 이에 관심 있고 인연이 있는 이들을 위하여, 몇 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공개하려 한다.다음 2개의 기록은 촌부의 사견이 100% 배제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고상한 사고(思考)도 아니고 문장도 아닌, 그저 촌스럽기 짝이 없는 촌놈의 생각이고 글이지만, 오래전부터 더 좋은 나라를 위하는 일념으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촌부가, 나름 틈틈이 강조하는 자연주의 자연의 눈으로 만물이 생멸하는 이치를 보면, 그것이 무엇이든 또는 이름 하여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흥(興)하는 때가 있으면 반드시 망(亡)하는 때가 있고, 성(盛)하는 것은 반드시 쇠(衰)하고, 망하고 쇠한 자리에는 새로운 가치와 질서가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순리이며, 사람들은 그걸 가장 합리적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원효대사로 하여금, 각각의 셋이 하나로 나가는 삼승일승(三乘一乘)의 묘법으로, 한민족 첫 번째 삼한통일의 대업을 이루게 하고(676년), 다시 혜철국사로 하여금, 흩어진 셋을 하나로 되돌리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의 묘법으로 두 번째 삼한통일을 이룬 뒤(936년) 천 년 후 세 번째 삼한통일을 이룰 신인(神人)을 기다리고 있는, 자비의 신(神) 약사여래가 서 있는, 섬진강 강변 오산(鰲山)의 하늘에 나타난 흰 구름이 예사롭지가 않다.이따금 바라보는 하늘에서 생멸하는 구름들이 일으키는 이런저런 형상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1년 내내 듣도 보도 못한 암울한 코로나 역병에 시달리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보거나, 조국 부부와 그 자녀들 윤미향과 정의연, 그리고 추미애와 그 아들의 문제로 파행되고 있는 정치적 상황을 보거나, 중차대한 시기에 거대 여당인 민주당과 정부가 하고 있는 꼴들을 보면, 살다 살다 이런 정부 이런 정치는 처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무슨 말인고 하니, 무엇을 하든 똑같은 행위들을 두고, 여당과 문재인 정부 지들이 하는 것은, 모두가 절대 선(善)이고 합법이며, 우리 국민
천지인경 [서울시정일보 박명성논설위원] 유대민족이 舊約(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 한민족도 고유한 經典(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세계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단일 민족인 우리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삼대경전은 天符經(천부경)과, 三一神誥(삼일신고),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讖佺戒經) 세 가지다. 그 중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最古)의 경전일 뿐 아니라 儒佛仙(유불선)과 陰陽五行(음양오행), 그리고 周易(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동양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