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 2월 4일 입춘이다.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다음은 입춘첩 문구다.●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수여산 부여해 (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소지황금출 개문백복래 (掃地黃金出 開門百福來) 땅을 쓸면
[서울시정일보 김수진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2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한옥마을 정문 입구에서 '2024 세시울림 입춘' 행사를 개최한다.남산골한옥마을은 매년 입춘, 시민 한 팀을 초청해 ‘입춘첩 붙이기’ 시연을 진행해오고 있다.올해는 갑진년(1964년)에 태어난 시연자가 포함된 팀이 한복을 입고 남산골한옥마을 대문에 입춘첩을 붙인다.또한 ‘남산골 입춘문예’ 에서 선정된 시민의 새해 소망과 다짐을 담은 5개의 문구를 입춘첩으로 제작해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다섯 채 대문에 1년간 전시한다.본 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역사 2월4일. 오늘의 역사다.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 돕고 살순있어요.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그것이 서로를 돕는 일이 돠니까요.“봄을 기다림이/손 끝에 닿았다기에/입춘 날 아침에/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바람 부는 사연은/다 묻어두고/물 오르는 가지에/터져 나오는/봄 눈을/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계곡에 얼음이 풀리고/흐르는 물소리/남국에서 편지에 담아/보내노라./하루 낮 하루의 밤을 지내며//사랑은/꽃 같은 마음에서 오고/인정은/향기에서 오느니/이 시대에/꽃과 향기가 되라/
[서울시정일보] 오는 2월 3일이 입춘이다. 입춘을 맞이해 수원박물관이 2021년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입춘첩 나누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입춘첩’은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어 대문·벽·문지방 등에 붙이는 종이를 말한다.유명 서예가 양택동·고범도, 이은숙이 다복·경사를 기원하는 명언을 붓으로 쓰고 참여 시민에게 입춘첩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입춘첩을
[서울시정일보]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순천시가 금년 설 연휴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11만1천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42%가 증가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포함) 58044명, 낙안읍성 30876명, 드라마촬영장 14083명, 송광사 3586명, 선암사 3209명이 방문하는 등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순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국가정원 등에서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특히 순천시는 설 연휴
[서울시정일보]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월 4일(월)부터 2월 6일(수)까지 설맞이 행사 을 개최한다. 입춘첩 붙이기, 입춘첩 나눔 등 입춘 행사를 비롯하여, 남산골 설장터와 다채로운 전통체험놀이 그리고 국악공연을 마련하였다.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2017 정유년 설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박물관 관람객과 함께하는 ‘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새벽을 여는 닭’ 행사를 연다. 새벽의 힘찬 닭소리처럼 전라도 임실 필봉농악, 경기도 광명농악의 신나고 흥겨운 농악 공연으...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 4일(토) 입춘을 맞아 세시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입춘첩 붙이기와 오신반 시식 등 세시풍속을 재현하며, 풍물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춘의 대표 프로그램인 입춘첩 붙이기는 11시 남한골한옥마...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입춘을 맞아 2015년 2월 4일(수)에 입춘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을 개최한다. 예로부터 입춘에는 농악놀이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여러 가지 행사가 열렸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입춘의 대표적인 행사인 “입춘첩 붙이기 시연”을 ‘연희컴퍼니 유희’의 풍물공연과 함께 ...
봄이 오는가보다!民生의 소리- 그 긴 겨울을 넘어서눈 뜬 장님 인생들인가?무지개 같은 행복을 찾아그 긴 겨울을 넘나보다착한 사람들헉헉 거리는 숨소리 거칠다행복지수는 영하로 떨어지고작은 돈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에너지 빈곤층은 이 겨울이 길다받을 돈 있으면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목숨 걸고 덤빈다무서운 세상이다돈 없으면 불행해야 하고평균적인 인생은? 참으로 갈 길은 멀다. ▶ 행 사 명 : 남산골 한옥마을『계사년, 입춘 맞이 한마당』 ▶ 일 시 : 2013년 2월 4일(월), 11:00 ~ 16:00 ▶ 장 소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권] 서울시는 2월 4일(월) 11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계사년, 입춘 맞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입춘이 지나면 언 땅이 녹고, 겨울잠을 자던 벌레가 움직인다. 바야흐로 생명이 깨어나는 시기다. 따라서 서울시는 이 날을 기리고, 남산골한옥마을 관람객들에게 올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다양한 입춘행사를 마련한다.2013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입춘 행사는 오전 11시 대동굿을 시작으로 입춘첩 및 가훈 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