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인천대공원, 중앙공원, 부평공원 등 3곳의 수경 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시에는 인천대공원에 설치된 향기정원 및 수석원 분수와 물레방아, 중앙공원에 설치된 폭포분수, 물놀이형 바닥분수, 부평공원에 설치된 원형 분수대, 연못 등 다양한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특히 중앙공원은 35만㎡ 규모의 도시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인천시의 허파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는 중요한 공원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가족단위 여가를 보내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본 기자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부평구 (구청장 차준택)가 인천지역 최초 ‘법정 문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부평뮤즈 거리문화팀과 함게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위원들은 아침10시 부평문화재단에 모여 차 한잔을 마시며 지난 회의에서 버스킹 장소로 선정한 갈산역, 부평문화의거리,부평북부역, 부평공원을 답사하며 문제점을 하나씩 체크하며 현장에서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부평문화의 거리에서는 담당자와 사전 연락으로 현장에서 프리마켓으로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군부대 재배치·캠프마켓 반환 등을 단계별로 착착 추진하고 여의도 절반 면적에 달하는 유휴부지를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12월 정부의 캠프마켓 즉시 반환 발표 직후 인천시는 캠프마켓 미래전략으로 캠프마켓 안 시민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지금 상태 그대로 우선 개방해 주민참여 공간 조성, 활용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론화, 역사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진행을 시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시는 캠프마켓 반환은 신속하게, 활용 방안 마련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ASCOM BLUES FESTIVAL)이 9월27일(금) 지하철1호선 부평역 인근 부평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무대를 오르는 공연 출연진도 대단하다. 제1회 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블루스 전설 신촌블루스와 김목경밴드, 정유천블루스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애스컴블루스페스티벌 정유천 음악감독은 “부평에 주둔한 한반도 최대 규모의 미군수지원사령부(애스컴시티) 미군클럽에서 한국인 뮤지션들이 블루스 곡을 연주한 사실에 근거하여 블루스 리듬을 대한민국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고취하고 가족의 화합을 위해서 인천시 남구․부평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연합으로 인천가족문화축제를 2012년 5월 12일(토) 부평공원에서 개최 한다. 이번 축제는 풍물놀이, 가족마술공연 등 축하공연과 가족을 주제로 하는 가족협동화 그리기, 아빠와 함께 가족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찍기,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 다양한 가족놀이 체험 부스를 통하여 다채롭고 풍성하게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펼쳐 질 예정이다. 가족협동화 그리기, 아빠와 함께 가족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인천시는 설 연휴를 전후한 귀성객 및 성묘객이 작년대비 11%증가한 1,093천명으로 이동인원이 크게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2012. 1. 20 ~ 1. 25일 까지 6일간을 『2012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연안 여객선 등을 증강운행 할 계획이다.부산, 대구, 광주 등을 운행하는 고속버스 12개 노선은 이 기간 중 1일 58대를 추가 투입하여 179대 381회 운행으로 총 1,314회를 증강운행하며, 또한 청주, 온양 군산 등 시외버스 53개 노선은 1일 47대를 추가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풍성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어린이와 청소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개인과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참여형 문화행사가 5월 1일 인천어린이과학관 개관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금연건강마라톤대회 등 5월 한 달 여간 어린이과학관, 문학경기장과 부평문화의 거리, 부평공원 등 시 관내 시민참여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5월 1일에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문과학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의 개관을 위해 이 주요인사와 시민들을 초청하여 첫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