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자연활동을 통한 치유농업, 사회적 재활 등 전문 복지원예사 육성으로 경남 원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1 원예치료대학’ 시작을 알렸다. 8일 오후 1시, 복지원예사 육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출발한 원예치료대학은 도내 농업인과 비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 공통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7개월 동안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실습교육을 제외하고 모든 수업은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서울시정일보]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반려식물. 서울시는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4,0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원예치료사가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초록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보급 대상자는 서울시 전체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자치구별 비율에 따라 사회복지부서의 추천으로 4,000명을 선정해 6월 말까지 전량 보급 완료했다.시는 관음죽, 백량금, 해피트리 등 환경적응력이 우수하고 포름알데히드 및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