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월4일 저녁7시30분 부터 실시된 남동구 만부마을 여성안심 귀가길 점검 현장에 기자가 함께 동행 취재를 하였다.진눈개비가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출발전 만부마을 입구에 모여 담당 주무관의 설명을 들으며, 점검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를 하며 숙지사항을 인지하고 출발하였다.점검에 나선 서포터즈들은 가로등의 밝기와 위험한 장소로 판단되는 곳을 중심으로 그리고 레이저빔으로 안전귀갓길 표시를 해야할 곳이 어디인지 하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