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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인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동행기

[기자수첩]인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동행기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0.0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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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부마을 현장점검 실시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현장을 발로 뛰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월4일 저녁7시30분 부터 실시된 남동구 만부마을 여성안심 귀가길 점검 현장에 기자가 함께 동행 취재를 하였다.

진눈개비가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출발전 만부마을 입구에 모여 담당 주무관의 설명을 들으며, 점검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를 하며 숙지사항을 인지하고 출발하였다.

점검에 나선 서포터즈들은 가로등의 밝기와 위험한 장소로 판단되는 곳을 중심으로 그리고 레이저빔으로 안전귀갓길 표시를 해야할 곳이 어디인지 하나 하나 체크하며 마을 구석구석을 점검하였다. 그리고 종례회의를 하면서 밤늦게 안전하게 귀가하는 살기좋은 마을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남동구는 지난해 10월30일 젠더리더십( 여성리더십 저자, 윤혜린), 11월6일 여성친화도시이해(전,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 윤금이) , 11월20일(여성친화적 마을사업 운영사례 안양여성 나눔 회 대표 김경희), 마무리 및 평가(젠더로다시여는연구소 임현지 외2명)로 올 한해 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올해는 지난해의 교육을 토대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도시의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말하며 여성이란 의미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대표하여 표기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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