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약 10억 규모의 ‘경기 뮤직 페스티벌’ 개최지로 가평군이 확정되는 등 음악·문화 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마련하고 있다.가평군은 도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에서 주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인 2024년 경기 모아 뮤직 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에서는 오는 6월 중, 도비 7억5000만원 등 총사업비 9억5000만원이 투입돼 대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행사 기간에는 자라
[서울시정일보]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수변구역 숨은 관광자원을 유람선과 순환버스로 연계하는 ‘북한강 천년 뱃길’ 수상 관광길이 드디어 열리게 됐다.가평군이 지난 2020년 7월부터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사업’ 1단계 운항이 이르면 오는 4월 중, 시작될 것으로 보여 관광 유입 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이번 뱃길 운항은 지난해 5월 착수한 자라섬 꽃섬 나루 다목적 선착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올 4월 완공과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수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되면서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추석연휴 6일간 자라섬 꽃 페스타를 찾은 방문객이 6만5000여명에, 농·특산물 판매도 2억2500여만원에 이른다고 5일 밝혔다.이는 올해 8월말 현재 군 인구 6만2908명을 훌쩍 넘어선 숫자로 자라섬 꽃 페스타가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가평군은 코로나 방역조치 전면해제 후, 공식적인 축제인 ‘2023 Colorful Gardan 자라섬 꽃 페스타’를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0일간 개최하고 있다.이달 3일 현재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올해 ‘자라섬 봄꽃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두 배 가까이 늘어 난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가을 꽃 축제가 열려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30일 가평군에 따르면 금년도 코로나 방역조치 전면 해제 후, 공식적인 행사인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를 열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가을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앞서 열린 자라섬 봄꽃 축제기간 방문자가 하루 평균 4천여명으로 총 12만55명이 다녀가 작년 6만3천52명보다 5만7천3명이 늘면서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가평군 자치호가 계묘년을 맞아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자치호의 선장 서태원 군수는 지난 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군정비전으로 삼으며 군민 모두가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행복한 생활을 선사하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서 군수는 올해에는 경제·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 예상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가져다준다는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군정에 임하며 모든 군정수행에 군민의 뜻을 담고 소통하면서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12월 20일에 경기도 가평군에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 완공되어 개관식을 열었다.술지움은 가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부지면적 3,045㎡에 연면적 981.19㎡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1층 양조공간에서는 막걸리,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를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와 견학 동선을 갖췄고 2층에는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의 양조체험 카페로 꾸며져 있다.한국술은 새로운 K-Culture의 대열에 합류했다.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 안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우리 술을 재해석하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성북구 동네 마당발 ‘통장’들이 25일 한자리에 모였다.구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가평문화예술회관과 남이섬에서 ‘2022 성북구 통장워크숍’을 열고 가을을 만끽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워크숍 본 행사 전에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시작으로 퇴임통장 공로패 수여, 모범통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뽀빠이 이상용이 강사로 나서 웃음특강 ‘웃음으로 만나요’도 진행됐다.워크숍 개회식에서 김희자 성북구 통장협의회장은 “이승로 구청장님이 평소 우리 통장님들은 ‘성북구 행정의 모세혈관’이
[서울시정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2021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021년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억 3,032만여명이라고 밝혔다.이는 2020년 대비 0.7% 감소를 보인 것으로서 강원관광의 성수기인 동계, 하계시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관광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던 2020년 1월과 비교하면 작년 1월의 방문객 수가 660만여명이 줄어든 것이 연간 방문객 수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이밖에도 20년 12월 24일부터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이 북한강 옛 뱃길을 복원해 수변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뱃길 확보를 통한 국토 생명의 젓줄인 북한강의 재생기틀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년뱃길 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북한강 일원에 북한강 뱃길 프로그램 기획 및 통합안전관리센터 구축, 북한강 나루터 정비 7개소, 전기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3척 건조 및 운항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에는 남이섬, HJ마리나, 청평페리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524억여 원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이 지난해 가을에 이어 올 봄 개방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단절된 일상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29일 군에 따르면 관내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봄 꽃 정원이 지난 달 22일부터 32일간 유료 개방기간 동안 3만5102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됐으며 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인 가운데 유료 방문객은 2만7213명, 무료는 7889명이 입장했다.특히 개방시기 처음으로 인근 남이섬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라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가 이달 말까지 연장된다.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남도 꽃 정원행사가 이상기온으로 꽃 개화시기가 늦어져 6월 30일까지 17일 더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개방기간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된다.가평군민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입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몰 후부터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도 운영된다.군은 개방기간 종합안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의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개방과 동시, 지난 주말 2일간 3천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 22일부터 자라섬 남도 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첫 개방 주말 3천558명이 찾았으며 지난 24일 평일에는 541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4천99명이 자라섬의 자연과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은 코로나19시대에 안전한 모바일기반 비대면 관광상품으로 여행도 즐기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는‘가평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가평 구석구석 모바일스탬프투어’는 자라섬 남도,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가평 주요 관광지 14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현재 봄 시즌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6월 31일까지 진행한다.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포털사이트에서 ‘가평전자지도’에 접속 후
[서울시정일보] 경기 가평군이 올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자라섬 남도 가을 꽃 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취소됐다.24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에 다양한 꽃들을 식재, 봄·가을 축제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군은 가을 꽃 축제 취소에 따라 그동안 조성된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을 일반인에게 유료 개방키로 했다.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3일간 개방행사로 축소 운영해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시정일보]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홍대야 놀자’와 손잡았다.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3주간 매 주말마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 놀자 in 남이섬(이하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짙푸른 자연과 음악이 있는 남이섬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홍대야 놀자 in 남이섬(이하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rsq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모노레일, 요트, 건축사, 남이섬 관계자 등 각계 관광 자원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섬진강과 매화마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윤동주의 시(詩)가 흐르는 망덕포구를 문학과 수상레저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자문하기 위해 마련됐다.투어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및 수변공원, 중마동 관광안내소, 광양 해비치로와 삼화섬 일원, 하조마을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팸투어에 참석한 남이섬 관계자는 “광양 망덕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6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24개소를 선정했다.‘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지방자치단체 13곳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그중에 9곳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관광지 24개소가 선정되었다.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
[서울시정일보]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딸기체험 상품이 농가소득 증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농촌체험 상품의 하나인 딸기체험은 그 동안 외국인보다는 내국인관광객들 위주로 마케팅이 이뤄졌으나,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중화권과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농촌관광 팸투어와 설명회, 홍보물 배포를 시작한 결과 2018년 태국, 홍콩, 대만, 러시아 4개국 외국인 대상으로 딸기체험 40개 상품 6,606명을 모객해 관광수입 57억 원 창출에 기여했다.국적별로는 태국, 홍콩, 대만
① 서울시, 82년 된 영등포 밀가루공장 '대선제분' 문화공장 재탄생 -공장이전 후 멈춘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 ‘복합문화공간’ 재생 구상안 발표… 내년8월 개장, 민간사업자가 사업비부터 향후 운영 전반 주도 서울시 1호 ‘민간주도형’ 도시재생, 市, 보행‧가로 등 주변 인프라 통합정비② 서울시 나눔카, ‘저소득 어르신 김장담그기’에 3,500만원 기부 -나눔카 이용 적립금액, 서울복지재단 통해 저소득 어르신께 김장나눔 지원, 6(화) 13시
막걸를 좋아하는 분들 모여라! ‘2017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개최된다.경기도와 ㈔한국막걸리협회, 가평군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 가공식품인 막걸리의 부가가치 증대와 캠프문화 연계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행사장에는 경기도 등 80여 유명 양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