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같은 정치. 범죄인 정치 전성시대에+부정선거가?박주현 변호사가 제보를 받은 의심 사례들과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의 6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들이다.●사전투표 부풀리기 시작됐나?대구 남구, 울산 남구, 서울 성북구에서 투표 참관인이 적발, 이의제기. (자료: 박주현 변호사 유튜브 페이스북)국정원이 선관위 전산망 점검 결과 유령투표가 가능하다고 누누히 경고했건만 윤석열 정권이 탱자탱자하다가 검은 손에 당하고 마는구나. 당장이라도 수사인력 풀어서 정밀 점검에 나서라.●사전투표 투표인수 차이, 조작이냐? 부실이냐?사전투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관내 주민, 공인중개사, 임대인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추진한 ‘인플러그 사업’을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시범운영한 것에 이어 올해 강동구 전지역에 본격 시행한다.인플러그 사업은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임대차 계약 시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에게 위기가구 발굴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임대인 또는 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월 17일 거여2동에서 젊은 세대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어머니 손맛을 배우는 요리교실 ‘손맛 비법 공유 한마당’을 개최했다.전국적 인구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거여2동 인구는 2020년부터 이어진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의 영향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다.그 결과, 기존 1만 6천 명에서 올해 2만 3천 명까지 급증했으며 거주민의 평균연령은 44.7세로 젊은층과 노령층이 혼재되어 있는 상태이다.이러한 동의 인구 특성을 반영해, 거여2동 동특화사업추진위원회는 올해 마을사업으로 남녀노소 누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20일 자양3동에서 ‘제5회 명품한강 장미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양3동 장미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다.수천 송이 장미꽃으로 가득 채운 골목 담장길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지난해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장미축제는 자양제3동문화행사위원회가 주관하고 자양3동 직능단체가 후원한다.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대 6~8차 아파트 사이 통행길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고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가 7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소속 복지사가 직접 골목마다 주민을 만나고 협력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 개념이다.지난해 시범 도입됐던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올해 21개 자치구 55개 복지관으로 늘었다.그간 안부확인, 도시락배달, 긴급돌봄 등을 통해 고립가구 2,732명 발굴, 취약계층 19,985명을 찾아 지원했다.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인 ‘우리家참순대’와 함께 한파취약주민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관악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좋은 이웃 가게인 ‘우리家참순대’의 후원으로 21개 동 자원봉사캠프, 마마봉사단과 함께 한파취약 주민을 위한 ‘2022 사랑의 순대국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우리家참순대는 지난 2016년 우수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순대국으로 사랑을 전하기 시작해 2022년까지 7년 간 &lsq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면서 택배 물량이 연간 34억 개로 5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택배 배송의 효율을 높이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시스템을 구축한다.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물류의 절반이 서울시내에 유통되는 반면, 서울시내 물류단지 및 물류창고는 경기도의 5.3% 수준으로 물류인프라 부족으로 서울 택배가 타 지역을 경유해 비효율적으로 배송되고 있어, 도시물류체계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아파트 단지 등 집 근처의 택배 물품을 집결하는 소규모 물류거점인 &lsqu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시민 자발적 봉사활동 ‘얼음 땡’ 캠페인을 2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7일간 서울 3개소에서 진행한다.얼음물을 매개로 유년 시절 놀이처럼, 무더위를 ‘얼음’에 얼려 이웃을 살피고 코로나19로 단절된 이웃 관계를 다시 ‘땡’하고 연결하는 캠페인으로 ’20년에 이어 ’21년에도 진행한다.’20년에는 무더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활동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가가호호’를 주제로 가정의 달 5월의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5월의 ‘북촌문화요일’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공예·문화 체험과 전통놀이/마을여행/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일상의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먼저 1일은 북촌을 중심으로 활동한 소파 방정환을 기억하며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가가호호, 오색빛깔 한옥 놀이터&
[서울시정일보] 작은 정성 큰 기쁨.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관내 치매환자 가정에 꽃화분 100개를 전달하는 ‘꽃마음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꽃마음 드림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에게 화분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주고 꽃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화분 나눔 행사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기증받아 과천시치매안심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제2동주민센터(동장 김영곤)에서는 지난 12일(금)에 신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미)주관 「신사2동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지원 나눔 행사」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내 소상공인(100여업체)에 여름용 마소재 마스크와 나눔 물품을 전달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상공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자 진행하였다. 박은미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지신밟기 행사로 도움을 주신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힘겨운 나날을 지내고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이달부터 상수도 검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도검침원들이 통일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가정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지금까진 검침원들이 사복을 입고 가가호호 방문해 시민들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웠다.수도검침원 유니폼은 깨끗한 수돗물을 상징하는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준비했다.검침원들은 명찰까지 패용한 상태로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검침원들이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공식 유니폼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19년 기준 전체 인구의 14.9%, 치매유병률은 10.2%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치매 유병률 16.1%, 치매 환자 수가 302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금천구는 치매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중 ‘금천기행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금천기행 프로젝트는 ‘기억보듬 행복마을’의 줄임말로 어르신들의 기억을 살리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16일 완산구 권역의 19개 동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서비스 정책대상으로 결정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동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전담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한 상태로, 각 동 전담공무원은 향후 정책대
[서울시정일보]인천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불규칙한 식사와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장 건강 이상으로 면역질환, 변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마련됐다.영양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실시되는 민방위교육·훈련부터 민방위 통지서를 ‘서초 민방위 알림톡’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1975년 민방위대 창설이래 40년간 종이통지서로 교부하던 방식을 시대에 맞게 개선해 민방위 대원의 편의성은 높이고 민방위 통대장들의 업무부담은 줄였다.지금까지는 민방위 통대장이 민방위 교육훈련대상 3만5천여명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종이통지서를 전달했다. 하지만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낮 시간대 빈집이 많아 2~3회 재방문해 전달하는 등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소모
[서울시정일보] 보건소 건강돌봄팀이 가가호호 찾아가 진료상담·영양·재활 서비스부터 안전바 설치·말벗·집밖 프로그램 연계까지, 시민 누구나 정든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통합지원하는 ‘서울케어-건강돌봄’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현재 4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10개구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전 자치구 시행과 보건지소 80개소 확충으로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 나간다.‘서울케어-건강돌봄’은 지역사회 맞춤형 포괄케어의 선도적 모
구로구에서는 이웃 사랑으로 가을을 곱게 물들인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구로구 출신 야구선수 이정용이 지난 2일 500만원을 구로구에 기부했다.가리봉동 영일초등학교를 졸업한 이정용 선수는 2017년 세계 유니버시아드 야구 국가대표, 2018년 U-23 야구월드컵 국가대표 등을 거쳐 2019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LG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은 실력파 대졸 신인이다.이 선수는 구로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지난달 31일에는 신도림동에서
서울시는 12월까지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발달 장애인 약 1만8000여명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달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수조사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 공무원이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조사한다.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구성한 약 30개 문항으로 설...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서울시는 '송파 세 모녀 사건'('14.2.26.) 3주기를 앞두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17년도 추진계획을 발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전력을 다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찾동’이 연내에 서울시 전체 동의 80%(424개 동 중 342개)이상으로 확대된다. ‘15년 7월 13개 자치구 80개 동으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