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호에 이어서) 오늘의 인터뷰는 인간의 생로병사 중 병을 치유하는 행복한 치유자 천지인한의원의 박우희 원장을 만나다.지난 11일 박 원장의 바쁜 일정에서 그녀는 "화난것도 억울한데 병까지 걸린다고?" 신간이 화재로 더욱 더 바쁜 일정이다.라디오 건강보감. 나혼자 산다. 백년손님 등 방송 출연 그리고 초청받은 각 대학의 수많은 강의 그리고 국내외 봉사활으로 바쁜 일정에 귀한 시간에 인터뷰를 했다.그녀의 첫 이미지는 불교의 약왕보살의 이미지로 만면에 환한 빛의 웃음에서 "행복한 치유자"라는 점이다.박 원장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편집자 주) 암은 170만년전 부터 인류에게 시작해 황도 12궁의 게자리의 악마(게 다리처럼 여러 가지로 인체에 퍼져서. 게의 등딱지처럼 게가 꼭 찝어서 아프게 사망. 현대어로 전이 되어 사망)의 질병이다.암 사망자의 주요 원인으로는 22.8%는 흡연이 원인이다. 후두암은 70.3%, 폐암은 46.5%, 방광암은 35.4%가 흡연이 원인이 됐다고 한다. 남성 암 사망자의 32.9%는 흡연이 원인이다.치료될 가망이 없는 말기 암 환자한테는 고통 경감과 연명에 중점을 두어 필요하다면 모르핀 등의 마약성 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음식이란, 사람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른 것이라, 어느 것 어떤 특정한 것이 더 맛있고 맛이 없다는 것은 정할 수 없는 일이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먹는 수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지만, 어떤 음식이든 기본적인 정석이 있고, 특히 반드시 지켜야 할 한 가지는,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될 독이 있는 것과 부패한 식재료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일반적인 가정에서 때마다 어떤 곡물로 밥을 짓고, 어떤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먹느냐는 것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결론부터 말하면, 이미 충분히 예측됐고 바라던 결과였지만, 제일야당인 국민의힘 당 대표로 젊은 30대 이준석이 당선된 것은, 아니 말을 분명히 하자. 국민의힘 당원들과 국민들이 아직은 일천하다 할 수 있는 36세의 젊은 이준석을 제일야당의 대표로 선출한 뜻은.....당장은 역대 최악의 패거리 정치 부패정치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는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동시에 해방 후 한국의 정치사에서 수없이 실패한 정치판을 개혁하자는 민심의 열망이 모여 만들어낸 가장 역동적이고 혁명적인 결과다.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오후(9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하던 5층 건물이 붕괴, 정류장에 정차한 54번 시내버스를 덮쳐 많은 인명을 죽게 한 참사의 뉴스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건물의 붕괴 조짐을 알고 미리 대피해버린 현장 직원들과 인부들이, 침몰하는 배에서 지들만 살겠다며 먼저 도망쳐버린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의 판박이라는 사실이다.7년 2개월이 된 지금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끔찍한 기억인 2014년 4월 16일 오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를 TV로 지켜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침몰의 원인인 부정하고
[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블루스밸리는 국내 첫 경관형 자연휴양림 평창 ’장암산 하늘자연 휴양림’ 선정기념으로 패러글라이딩의 명소 장암산 하늘자연 휴양림 정상에서 유튜브 라이브생중계로 진행되는 “『기타&울림!』 블루스·락 평창 장암산 하늘공연”을 JK김동욱과 김목경 콜라보 공연으로 2021년 6월 12일 토요일(17시~19시30분)에 개최한다.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될 본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소수의 관람객만이 참여 가능하며 블
[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 끊임없이 창작의 끈을 놓지 않고 2021년을 맞이하면서 신곡 ‘서울 무정해’로 활발한 활동 중인 ‘슬픈 계절에 만나요’의 가수 백영규가 2019년 경인방송 이후 작품 활동과백다방TV 공연을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이어오다가 6월 9일 TBN경인교통방송 오전 9시 ‘스튜디오 1005’방송 DJ로 다시금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주말을 제외한 평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계속해서 백다방TV 주인장으로 공연도 계속이 이어가면서 주민소통 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여야 전체에서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이 6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충혼탑 지하 무명용사비와 위패봉안실에 헌화 및 참배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전했다고 보도를 했다.또한 일반 묘역에 방문해 월남전, 대간첩작전 전사자 유족들과 만나서 위로를 건넸다고 한다이날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편 윤 전 총장이 현정권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느냐는 여론의 지지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윤석열의 1위 현상은, 역대 최악의 부패정권인 내로남불의 문재인과 민주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일으키고 있는 바람이고, 이 여름날 야당 당대표 선거에서 벌어지고 있는 젊은 애로 불리고 있는 이준석의 1위 현상은 야당의 세대교체를 바라는 민심의 열망이 작용하고 있는 결과다.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윤석열과 이준석의 현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위와 같이 대답했는데, 그럼 이 둘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위력적이며, 지속 가능하고 성공할 수 있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새벽길을 서둘러 이지러진 달을 등불삼아 지리산 노고단 고개를 넘고, 아침 해가 비치는 이어지는 길고 긴 능선을 따라 반야봉(般若峰)으로 가는 길, 이슬이 깨인 숲길을 걸으며 만나는 수많은 삶과 죽음들, 날마다 오는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는 살아 있는 나무들과, 죽어 썩어 없어지고 있는 죽어버린 나무들을 보았다.살아있는 나무들은 저마다 스스로 살아내기 위한 방편으로, 살아온 세월을 흔적으로 남기며 열심히 살고 있었고, 저마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죽어버린 나무들은, 스스로 새겼던 살아온 그 많은 세월의 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쉼 없이 흐르는 물은찰나의 순간도 고이지 않으니 언제나 새로운 물이고쉼 없이 부는 바람은찰나의 순간도 머물지 않으니 언제나 새로운 바람이다.쉼 없이 들려오는 소리와 소리들흐르는 물소리 부는 바람소리 또한 늘 새로운 소리들인데쉼 없는 탐욕에 찌든 인간 세상은어리석은 사람들이 옛 사람들을 찾는 옛 소리들로 시끄럽기만 하다.어제 아침 지인을 안내하여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던 일들을 정리하고, 창가에 앉아 모내기를 마친 창문 밖 강변 다랑논을 보고 있으려니, 사람이 소를 몰아 써레질을 하고, 사람이 손으로 모
[서울시정일보] 한국뉴스협회(권중섭 회장)는 24일자로 신원용 변호사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신원용 변호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에서 11년 동안 검사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원지방법원 인근에 위치한 법무법인 제이앤피 파트너 변호사로서 성범죄, 재산범죄, 조세범죄, 교통범죄 등 형사사건뿐만 아니라 환경, 부동산, 이혼 등 영역에서 다양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신 고문 변호사는 한국뉴스협회 회원사의 언론문화 창달 및 표현의 자유와 협회 애독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서울시정일보] 비상식이 상식으로 둔갑한 세상. 상식적이고 도리적인 사람들이 도저히 살 수 없는 비정상의 사회다.눈만 뜨면 벌어지는 스트레스성 우울증으로 몸살을 않는다.역병은(우한폐렴)은 매일 목숨을 위협하고 매일 죽어 나가는 고귀한 생명들.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나. 종북 좌파의 범죄인(일부)들이 차고 있는 붉은 완장의 막무가내식으로 쏴대는 기관단총 같은 프레임의 폭탄들이 매일 터진다.대통령부터 피고인. 부패완판의 나라. 법을 지키고 모범이 되야할 法務部가 법이 없는 法無部로 전락하고 입법 사법 행정이 무너진 주사파 정부다.내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 한국여성항공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 명 회장이 지난 2월 28일 당선됐다.허 명 회장은 당시 당선 소감으로 “위대한 여성, 하나 된 여협이라는 슬로건처럼 여협의 결속력을 다지고 여협의 미래와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해 여성의 부당한 차별 철폐와 여권 신장을 위한 단체로 UN 및 세계여성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을 도모하고 있다.국내는 60여개 회원단체로 결성되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어제 긴한 일이 있어 아침 일찍 광주에 나갔다가 오후에 돌아오니, 종일 내리는 빗속에서 집배원이 두고 간, 우리 시대의 철학자 최진석 교수님이 보내준 책 한 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처음 버스에서 내려 문 앞 우편함에 꽂혀있는 책을 보고, 교수님이 애써 생각고 보내준 책이 비에 젖어버렸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지만, 다행으로 조금도 젖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기뻤던 마음도 잠시, 집으로 들어와서 포장을 뜯고 보니,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그리고 부제로 달린 “이제는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서초구는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야당 조은희 구청장이다. 반면에 오늘의 인터뷰는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여당정치인으로 여야의 조화로운 구정을 펼치고 있다.여당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장의 소통의 서초구의 미래에 한 폭의 그림을 그리는 여성 정치인이다.서울 서초구 복지 소통의 미래를 두 분 여야의 여성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통의 미래 정치를 꿈꾼다.김안숙 의장은 3선 의원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현장에서 소통으로 답을 찾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있다.발로 뛰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제8대 후반기 서초구
[서울시정일보 허명 논설위원] 며칠 전 송파경찰서로부터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송파구내 여러 중고등학교 비행 학생들 및 학교폭력 가해학생들 아홉 명과 함께하는 남한산성 산행에 동참해달라는 협조전화였다.우리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와 송파경찰서는 얼마 전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고 함께 관내 초, 중고에서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사실 3월 31일 토요일에, 개인적인 중요한 약속이 있었지만 청소년 문제와 관련된 이 행사에 꼭 참가하기로 마음을 정했다.사실 나는 수십 년 동안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 등산화도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지겨운 계파싸움 고질병인 계파 나눠먹기 파벌싸움이 아닌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이 된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모처럼 볼만한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것이다.선천성 후천성 구제불능성으로 쳐다보기도 싫은 제일야당 그것도 당 대표선거에서 나타난 여론과 판도를 보면서 촌부가 느끼는 것은 “어 쟤들이 뭘 먹었기에 저런 다냐?” 싶은 생각과 함께 어쩌면 기대와 희망을 가져도 좋을 현상이라는 말이다.결과가 빤한 허물을 벗는 뱀, 그것도 독사들이 더 크고 맹독을 내뿜는 독사가 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본래 사람은 저마다 관점이 다른 동물이라, 무엇을 보든 보는 사람의 나름이겠지만, 요즈음 원내 대표와 당 대표를 뽑아 대선과 지자체 선거를 위한 준비를 마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파리가 나비가 되겠다는 각오를 한다고 나비가 되는 것이 아니고, 독사가 허물을 벗는다고 구렁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반성과 변화를 외치고 있는 초선의원들과 신임 송영길 대표는 구악과 구태의 상징인 내로남불의 허물을 벗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글쎄 정작 저들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조상 대대로 전라도 섬진강 유역에서 가문을 이어오고 있는 전형적인 전라도 토박인 촌부가 어려서 어른들로부터 들은 충청도 사람들을 평하는 소리는 말과 행동이 느리다는 것이었다.예를 들면, 아버지와 아들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 위에서 나무를 하던 아들이 잘못하여 큰 돌이 굴러가게 되었는데, 산 아래 있는 아버지를 향하여 “아부지 돌 굴러가유” 하고 소리를 쳤으나 그 소리가 산 아래 들렸을 때는 이미 상여가 나간 뒤였다는 우스갯소리였다.부연하면, 어려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웃었지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