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멀리, 넓게 보고 광명시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 광명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 사업 추진을 앞두고 ‘광명시의 미래 100년의 모습’을 그리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광명·시흥시 일원 약 1,271만㎡에 7만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된다.이외에도 광명시는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광명문화
[서울시정일보] 이동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이 8월 25일 부산MBC에서 진행한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에 출연했다.‘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 프로그램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지역MBC 16개사와 자치분권대학이 공동기획했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이자 ‘자치분권대학’의 총장으로서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방정부의 권한배분과 그 해법’에 관해 토론을 나눴다.이동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개인적으로 야당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가 시작되었을 때, 딱 한 사람 나름 좋은 정치인으로 지켜보고 있는 윤희숙 의원에 대하여 어떤 결론이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전현희의 권익위가 발표한 내용을 보니, 역시 전현희다운 명작이라는 생각에 헛웃음만 난다.이번 전현희 권익위의 조사와 발표에서, 우리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의 목적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반사회적인 투기의 행위가 있었느냐는 것을 검증하는 것인데, 다음 몇 가지 의문을
[서울시정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2021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콘퍼런스’에서 지역의 위기, 분권자치 실천의 해법으로 규제혁신을 제안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최 시장은 25일 온라인 줌으로 열린 ‘2021 지역혁신과 분권자치 콘퍼런스’에서 신산업 473조 세계시장 물꼬를 튼 행정혁신 사례인 ‘애자일 규제혁신으로 행정의 뉴딜을 선도하다’를 발표해 공감을 샀다.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7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시대 맞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의 모든 것들, 아니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심지어 시간과 공간까지 모두 다 쉼 없이 변하는 무상(無常)한 것들이라, 오직 끊임없이 변하고 변해가고 있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며, 이 진리를 통해서 지구라는 행성이 생겨났고, 지금 우리들이 있는 것이다.그럼 우리네 삶은 어떠한가? 하루의 날씨도 아침저녁이 다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변하고, 사람들이 불변이며 같다고 착각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모든 것들은 찰나의 한순간도 같은 적이 없었다.뿐만이 아니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다는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는 지역 전략 산업인 전자통신 분야의 영마이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기숙형 학교로 기숙사비가 전액 무료이며, 방과후에 운영되는 토익 수업과 전공 심화 수업인 MDP(Meister Development Project) 교육도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2021년 1월까지 마이스터고 9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바른 인성을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꿈과 열정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통해 경영관을 드러낸 김현정 교장은 삶의 질 향상 추세를 반영하고, 반려동물 인구급증과 반려동물 산업 확대로 새로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 분야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인천 최초로 ‘펫뷰티케어과’ 신설했다. “펫뷰티케어과”는 반려동물의 위생과 아름다움을 위해 개체별 특성에 맞는 미용방법으로 애견미용 전문가 및 핸들러를 양성하고 수의보조, 재활 및 보호자 교육 등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문명한 21세기를 무력하게 만들어버리고 있는 역병 코로나19가 온 나라에 창궐하고 있는 난리 속에서, 나와는 한 살 터울로 태어나 고향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가문을 이어오던 형님께서 인생이라는 이승의 농사를 거두시고, 어제(발인) 신선(神仙)이 되어 선계(仙界)로 떠나가셨다.이제는 늙은이가 돼버린 우리들의 기억에 있는 사람이 죽는 초상(初喪)은 가슴을 저미는 슬픈 곡(哭)소리로 시작해서 애간장을 끊어내는 곡소리로 끝나는 슬픔이었다.장례풍속 또한 이승을 떠나는 망자(亡子)의 혼을 불러 되살리려는 안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美.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대행의 통보는 조 바이든 대통령 아니다 라는 기사를 본지 국제면에 보도를 하였다.권력은 자유 민주주의 헌법 아래 총구와 조직과 돈에 의해서 나온다. 이에 반해 공산주의는 허울의 헌법아래 독재와 협박으로 돈으로 미인계로 강압에 의해 국민은 노예로 전락시키려 한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그래왔다.중공과 북한의 하는 짓들을 보라.지구촌은 지금 혼돈+광란의 3차원 낮은 문명에서 5차원 문명을 향한 자유의 영적 전쟁의 상태다.트럼프 대통령과 美 혁명군(우주군)은 헌법을 무력화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하나님)=인간이다.신과 함께하는 일상이어야 한다. 항상 신과 함께 살아라. 당신의 주인은 몸이 아니라 영혼이다.태초. 무시무종. 지금. 眞空(진공). 보이드(공간). 천부경. 영점 에너지. 양자역학. 우주. 다 같은 말이고 같은 뜻이며 필라멘트로 하나로 연결된 하나님의 세상이다. 모두가 찰나에 지금에 포함된 차원들의 세계다.결론은 인간의 육신은 영과 함께 호흡하면서 들숨 날숨으로 신과 함께 하는 인간의 자유로운 영혼의 영원한 여정에서 지금은 인간의 몸이다.인체의 7개의 인체 회로도(챠크라 또는 셀)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자유 대한민국의 지금은 야만+혼돈+광란+비상식+부패완판+선전선동술+네거티브+비열한 정치+빨갱이+고려연방제+중공 바이러스 역병 등등이다.어쩌다 자유 대한민국이 이 지경인가?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 국민에서 궁민으로 전락해 연일 스트레스로 살고 있다. 궁민(窮民)의 분노지수가 태산과 같다. 분노지수가 하늘에 닿았다.- 어느 여교사의 편지 -■8.15 광복절 3일간!!난공불락, 철옹성의 위선과 독재가 난무하는 광화문 광장의 생생한 현장에서, 인도가 길일진대,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하게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 점 흰 구름이 넘어오는 곳저 먼 하늘 산 너머에는가서 부서지도록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움이 있다.이제 그만 더는 혼자서 아프지 말라며내 눈물로 아픈 상처를 씻어내고마음을 도려내 싸매주며 꼭 안아주고 싶은 그리움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저거 저것이 저거가 되어 저거를 하더니저거 저것이 드디어 저거로 저거를 쳐버렸다.저거 저것이 저거를 저거로 정리하려다저거 저것이 되레 저거로 정리가 돼버렸다.저거 저것이 말한 저거로 글을 지어보니저거 저것이 저거로 저거를 말아 먹어버렸다.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는 정권교체를 위해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지난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구태의 표본인 나경원과 주호영이 되느니, 젊은 30대 이준석이 되어, 썩어빠진 여의도 정치판 자체를 흔들어버리면서, 정권교체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지지의 글을 썼었다.그러나 당 대표가 된 이준석이 내세우는 당직 인사를 보면서 실망했고, 이어 대변인 토론배틀에서 늙은 불여우 전여옥을 불러내 자신의 옆에 앉혀놓고 장단을 맞추는 이준석을 보면서, 젊은 정치인 이준석이 일으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신(神 하나님)과 함께 태어났다.지구 가이아 테라라 불러지는 행성이다.영혼과 함께 들숨 날숨으로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의 춤을 춘다.매일 경이로운 하루 하루를 맞이 하면서 인연과보로 사랑 자비 연민 봉사 축복의 시간으로 범사에 감사한다.영과 호흡하면서 기쁨으로 축복으로 환희로 율려(律呂)의 우주즉아(宇宙卽我)의 춤을 추는 경이로운 시간들이고 환경들의 의정불이(依正不二)이다.자신의 생각과 의식으로 현실을 창조하연서 이미지화하는 모든 것들의 형상화하는 마법의 현실의 시간들이다.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 인생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로부터 오래 사는 것이 드물었다는 고희(古稀)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도(道)에 어그러지지 않았다는 공자가 말한 종심(從心)의 나이 칠십(70)을 넘어 여든(80)을 바라보는 광복 76년을 보내고 있는 나라와 국민들의 의식을 보면, 더 좋은 나라 더 좋은 세상으로 변하기는커녕, 오히려 나라가 망하던 을사년(乙巳年 1905년) 이전으로 퇴보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대통령 문재인을 보면 망국의 황제 고종이 오버랩 되고, 광복회장이라는 김원웅을 보면 이완용이 생각나고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개그맨이영식이 14일 방송인 에바와 함께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 아트마켓 MC를 맡았다.이날의 행사는 대면-비대면 행사 동시에 열려 ,안동·수원 화성·제주 順 진행 되었다.화려한 입담으로 비대면인 이번행사에 역사유적을 키트로 만들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이영식은 "역사의 중심에 서있는 지금 너무 감격스럽고 대한민국 국민모두 역사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호소했다.21일 28일 오후4시 유투브로 생중계되는 이번행사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나 지금이나 음력 칠월칠석의 전설을 아는 사람들은, 일 년에 한 번 칠월칠일 오늘 저녁, 은하수 강을 건너 만나 밤을 새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 헤어지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슬프다 한다.그러나 그건 다시 또 오마하고 떠나간 뒤, 소식이 끊겨버린 기약이 없는 임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길고 긴 시간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혼자서 겪어내야 하는 사무치는 정한(情恨)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것이,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고 지금도 여전히 절감하고 있는 생각이다.왜냐하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바라보는 저녁노을이 이토록 나를 슬프게 하는 까닭은지금 내가 슬퍼해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날마다 전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은 산처럼 쌓였고그리움은 날마다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는데오늘도 산 넘어 가버린 하루해가 남기고 간 흔적진한 저녁노을이 나를 한없이 슬프게 한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나는 평소 혼자서 보는 바둑TV를 즐긴다. 내가 바둑TV를 즐기게 된 계기는, 실력이 있건 없건, 흔히 마을 정자나무 밑에서 두는 동네 바둑이든, 또는 읍내 기원에서 두는 바둑이든, 한마디로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여도 사람을 상대하는 바둑은 승패를 다투는 시비와 분별이 있어, 바둑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없지만, 혼자서 관전하며 감상하는 TV바둑은, 말 그대로 마음으로 보면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까닭에, 사람을 상대로 바둑을 두지는 않지만 바둑TV는 즐겨본다.무엇보다도 TV바둑은 오래전 전복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