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8·15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사를 보면, 크게 이승만에서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에서 끝난 아날로그 전화기 시대와, 노무현에서 시작하여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을 거쳐 지금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윤석열까지 이어지고 있는 첨단 스마트폰 시대 즉 소셜 미디어 시대,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먼저 세상 어떤 소설가들도 상상하지 못할, 국토와 민족이 처참한 동족상잔의 참화를 겪는 등, 가장 비극적이고 파란만장한 시대를, 가장 역동적이고 드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민주공화국이란?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국가 원수 및 대표에 의하여 국정이 운영되는 나라를 말한다.문 정부의 남은 임기 40여일 그들의 마지막 발악에서 알박기 인사에 그의 부인 김정숙씨의 화려한 의상비에 악세사리 (브로우치)가 코리아 이멜다. 정수기 과대포장 이라는 명칭으로 난리다.(이멜다 로무알데스 마르코스(1929- )는 필리핀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는 페르디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당선자 윤석열이 말끝마다 입에 달고 사는 국정철학이라는 “공정과 상식”이 이상하다. (이걸 철학이라고 할 수가 있을지?) 마치 문재인이 그랬던 것처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거라며, 국민들을 기만했던 문재인식 사이비 국정철학과 판박이로 똑같다.역사상 가장 후안무치한 내로남불의 문재인이 자신의 고유한 특허품인 내로남불의 국정철학을 제 논에 물대기인 아전인수(我田引水) 해석으로 정당화시키는 근원이 이른바 “민주적 통제”였다.이 &ldq
[서울시정일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55인의 용사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올렸다.또 페스북에는 전날 ICBM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도 포함됐다다음은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 페이스북 전문이다."서해수호의 날입니다.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습니다.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의 ‘불멸의 빛’이 대전현충원의 밤 하늘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23일 용산역사박물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이날 행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주요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개회, 경과보고 축사, 건립유공 표창, 퍼포먼스, 전시관람 순으로 50분간 진행됐다.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에 지어진 옛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활용, 용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담아 재탄생시킨 지역사 전문 박물관이다.건물이 2008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붉은색 외부 벽돌, 철도병원 내부 흔적을 보존하고 창호·스테인드글라스 등의 복원&middo
[서울시정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려, 최 시장은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지난해 26회 시상식에서는 안양시가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최 시장은 금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좋은 글로 자유민주주의냐 인민민주주의냐의 전쟁중이다.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의 현실을(백척간두)직시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공언하고 청와대 가방을 공약하였다. 여기에 반대한는 좌파들 하고의 전쟁의 내부를 들여다 본다.지금의 청와대 개방으로 창출하는 이득은 수십조에 이른다. 또한 세계적 명소로 차후 관광수익도 엄청난 수익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다음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이지만 매우 타당성이 있는 글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경계해야 할
[서울시정일보] 저는 34살 짜리 회사원 입니다.용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서 서류를 챙겨서 가야 했습니다.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고, 자가용은 혼잡할 것 같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그날따라 승객이 많지않아 겨우 뒷자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몇 정거장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가 양손에 짐을 든 채 올라 타셨습니다.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거나 자녀들에게 줄 꾸러미를 준비한것 같았습니다.버스가 출발하여 10m쯤 지났는데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차비 없으시면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다음의 내용은 촌부의 사견을 100% 배제한 것으로, 백과사전을 그대로 복사한 설화 아랑전설(阿娘傳說)이다. 촌부가 아랑전설을 인용하는 것은, 윤석열이 청와대를 폐기하고 국방부로 집무실을 옮기는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말한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종식과 국민 소통을 강조한 것에 대하여,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의미가 무엇이고, 지금 윤석열과 그 사람들이 얼마나 우매한 짓을 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진실로 원하는 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오늘의 Hot sns는 태영호 의원의 22일 페이스북이다.참, 좀스럽고 몰염치한 좌파정부다.광화문 광장에서 멍석말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데ㅡ네티즌들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비용 방안으로 천막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개방 후 입장료. 윤석열 펀드 모집 등등 온갖 방안이 나오고 있다.윤석열 당선인은 국민을 믿으세요."임기 내내 안보 공백 만들던 정권이 갑자기 북한 위협 걱정하고, 북한 퍼줄 돈 책정에 혈안이던 정권이 갑자기 나라 곳간 걱정한다니 웬 말이냐?- 남북협력기금
[서울시정일보] 이글은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다. 다만 추정은 해볼 수 있다.●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고영주 변호사 대법 판결 (문재인 정부 "범죄백서" 있어. 고성국TV 특별대담에서 밝혀 )●헌법에는 공산주의자가 대통령이 된다 라는 내용은 없다. 국민이 속은거다(드루킹에 의한 부정선거)●지금 자유대한민국은 공산주의(좌파. 사회주의)하고의 전쟁 중1. 청와대엔 간첩이 우글우글, 도청감청 당할 수도!기존 청와대는 각종 유무선 통신장치, 각종 보안시설, 상하수도 시설, 전력시설, 냉난방시설등 모든 도면과 구조가 이북에 알려져 있고
[서울시정일보] 현재,청와대이전 문제가 국민적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된 내용을, 우리의 자랑스런 10중대 훈육중대장 이셨고, 국방부 차관보를 역임하신 FM 이종규 장군님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참고하시고 동의 하시는 동기님은 널리 전파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국방부에는 "신청사"와 "구청사"가 있는데,크기는 거의 비슷함!!!***신.구청사 공히,국방부/합참이 섞여 배치되어 있슴!!!(현재 신청사에는, 장관실과 합참의장실과그에따른 핵심부서만 들어가있다)***본인이 국방부근무할때는, 구청사에 국방부와 합참이 같이 있었는
[서울시정일보 박혜범논설위원] 2016년 3월 16일 도참풍수를 연구하는 촌부가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안내를 받아, 미군이 떠난 용산기지(용산공원)를 둘러보았는데, 이유는 이 땅의 용도를 어떻게 보느냐는 것과, 활용의 방안이었다.두루 둘러본 촌부의 결론은, 용산공원이야말로 하늘이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아껴둔 땅이었다. 그것도 항차 통일을 기초하는 것은 물론, 통일된 대한민국이 외세의 위협이나 침략이 없이, 천년을 번영하는 땅이었다.뿐만이 아니다.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면, 항차 미래 세계에서 동아시아를 이끌어갈 중심으로, 이걸 도
[서울시정일보] 오세훈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과 ‘코로나19 대응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갖고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논의한다.오 시장은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외래진료센터 등 지역 의료기관을 추가로 확충하고 재택치료 중인 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 등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
[서울시정일보] 요즘 인터넷 바다에는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찬반으로 난리다.청와대 해체 이전 반대에 대한 비밀이다. 청와대 좌파 친중 친북 세력들 무선 도청장치들 의혹 제기다. 상당한 타당성이 있는 의혹제기다.좌파들의 그동안의 교모한 마타도어 선전선동술로 보면 그렇다."그중 하나인 임종석에 관한 메시지 하나 볼게요.저걸 보면 누구라도 저 사람이 왜 저렇게 안달이 난건지 궁금할 정도로 뭔가에 쫒기는 사람같이 윤석열 당선인이 청와대 안들어가면 저 사람 큰일날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비슷한 타이밍에 본 아래 글이 오버랩되네요.= 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성인과 기생의 차이.가야금을 기생(妓生)이 타면술꾼들이 취하고,가야금을 임금이 타면백성들이 태평가(太平歌)를 부르고,가야금을 성인(聖人)이 타면마침내 질병과 전쟁이 사라지고천지만물(天地萬物)이 화합하는 도(道)가 된다.무릇 권력이란, 가야금과 같은 것으로, 어떤 사람이 권력을 갖느냐에 따라, 세상을 난세로 만들기도 하고, 태평성대를 만드는 도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위 “성인과 기생의 차이”라는 제하의 글은 2014년 11월 15일 여야의 정치판을 비판한 내용의 일부다.여기서 우
[서울시정일보 김영수]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광화문 시대를 열겠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약속이다.높디높은 천상의 세계에서 낮은 저잣거리로 내려오겠다는 약속이다. 제왕적 대통령은 이제 그만하겠다는 뜻이다.청와대란제왕적 대통령의 다른 말이다.그런 청와대의 역사는 길다.현대에 시작된 게 아니다.청와대는 원래 고려의 남경 터이다. 1068년 설치되었으니 올해로 954돌, 천 년 가까이 왕의 자리를 지켜왔다.왕은인간세계의 지배자이자 하늘의 아들이다. 정도전이 경복궁 터를 잡은 것도 그런 정치 이론을 따른 것이다.유교에 따르면,북극성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봄보다 아름다운 계절 하나를 가슴에 두는 것이다.사랑은 그런 것이다.그대가 없는 봄 강에서
[서울시정일보] 진중권교수의 통쾌한 글의 모음이다. ️어이 문재인씨!평양 냉면집 주방장이 화덕에 쳐넣어 구워버리겠다는 데 이런 말 듣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쳐들어가냐?재떨이 시중드는 김여정이란 어린년의 하명에새벽잠까지 설치고 잠못이루는 靑삐리 족속들아...니들은 北쪽이면 식당 주방장도 절대 존엄이냐?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해도 어느 한 놈 뭐라 하는 년놈이 없네. 그려..양아치 조국 때는 들개처럼 날뛰더니...文쩝쩝이의 서열은 어느정도 일까?양아치 조국보다 낮은 걸까?대깨문들도 조용하고. 추미애도 조용. 어준이 떠중이도 조용. 게다가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좋은 글이다. 이번글은3.9 단상 (斷想)으로 글쓴 이는 죽재라는 분이다. 글 내용중 한 가지 부연하면 4.15총선에 이어 3.9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본지 부정선거로 보도 검색해서 보세요) 보도 내용중 약 300만표 전후의 투표지의 부정이 있었다. 물론 의혹이지만 수많은 증거들이 확인되었다. 대법원 판결 시까지 기다려보자.2022년 3월 10일은 이제 뜻깊은 날이 되었다. 다소 성급한 단정일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의 정통성(正統性)을 되살린 날이다.역사는 묘한 인과(因果)가 있는 것인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