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은 현재 혼돈으로 들어가 전반적인 모든 분야가 혼란스럽다. 그러나 안보는 대한민국 5천2백만의 생명이 죽느냐 사느냐 라는 문제이다. ■자유한국당 국회로 들어가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과 인사청문회가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의 원인■혈세 파티. 열악한 지자제 재정에 김제동 고액 강연료 활활 타올라 서울은 동작구청도-■손혜원 의원 불구속 기소 처분...정권의 눈치 보기인가?보안자료 이용. 죄질이 구속감인데.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부글부글. 검찰 보안문서 외 직권남용도 검토. 손혜원 보안문서 보긴 했는데 글씨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의 제287회 정례회를 맞아 어제 박원순 시장의 시정연설에 이어 오늘 1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다.이들의 연설은 한 마디로 책임은 없고 남 탓만 하는 연설이었다.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은 없고 자유한국당 규탄만 있었다. 책임감 있는 여당이라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 대국민 실험으로 인해 경제가 추락하고 민생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먼저 서울시민에 대한 사죄가 있어야 마땅했다. 서울시민은, ‘경제 폭망’의 근본 원인은 외면한 채 추경만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5일 수요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와 개선 방향’ 토론회를 주관했다.여명 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 실태에 대한 토론회로,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에 있어서의 위헌성 여부, 교육부가 입찰을 통해 선정하는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시장의 공정성 여부를 다뤘다.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초등 사회 국정교과서의 위헌성’ 으로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중인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6월 1일 논평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대북 행보로 대권 행보에 나서는 것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논평하였다. 정부는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에 쌀을 5만 톤을 보내겠다는 설훈 의원의 발표에 잇따른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이다. 이러한 조치가 된다면 전국의 지차체들도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북한의 쌀값은 오히려 2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하태경의원은 지금 북한에 대량 쌀지원은 김정은에게 뺨맞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자유한국당 민 대변인은 “
[서울시정일보] 쓴소리 한 소절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北에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쌀을 보내자고 했다. 제발 철좀드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보시고 하늘도 보시고 천국도 보시고 지옥도 보세요. 죽어서 한줌 재가 되고 죽어서 욕먹는 정치인 그리고 역사의 죄인은 되지 마세요.탄도 미사일이 대당 50억에서 100억 원입니다. 그것도 무능인지 햇 갈려 하는 정보력 부족인지 눈 가리고 아옹인지는 몰라도 미사일의 좌표는 서울시청 내지 미군부대와 수도권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사일 거리로는 200Km에서 240Km까
[서울시정일보] 지하철 9호선 운영에 대해서 9호선의 혼잡도가 230%에 다다르고 있는 현실이다.서울시 의원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권수정(정의당) 이광호(더불어민주당). 공공운수노조 김흥수. 서울9호선운영노조 위원장 박기범. 서울시의원 김종민(정의당)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18일 오전 10시에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이 있었다.9호선의 운영에서 지옥철 10년의 운영은 오명이다. 서울시는 운영사와 계약해지를 당장 선언하고 9호선의 안정을 위해 시행사를 직접 운영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서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되
서울 도심 속 가족테마공원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어린이대공원’ 이 그간의 부실한 예산 관리로 말미암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은 지난 23일(금) 열린 서울시 푸른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공원측이 제출한 허술한 사업계획서, 연도별 결산서 등의 자료를 통해 예산관리상의 취약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송정빈 의원에 따르면, 어린이대공원은 매년 110 ∼ 130억원 수준의 거대한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받아감에도 불구,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대행관리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혈세의 누수가 매우 심각하다.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11월13일 서울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지윤 이사장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고척스카이돔 누수에 대해 지적했다. 총 2,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 2015년 개관한 고척 스카이돔은 국내 최초의 돔 경기장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국내 주요 스포츠 경기 및 행사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반복되는 누수는 고척 스카이돔의 고질적인 문제로 2018년에만 총6회, 34개소에서 누수가 발생, 고척돔을 이용
전호에 이어서 본지에서는 김경호 변호사(본지 논설위원)의 변호사 현장 24시를 3회로 나누어 게재한다. 이번호가 3회로 단락을 맺는다.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발생하는지 그 현장을 생생히 보자.빨리 갈 것인가? 제대로 갈 것인가? 여기서 피조사자나 피의자의 ‘인생관’이 여실히 드러난다. 대부분은 빨리 가잔다. 인생지사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탓이리라. 조사를 받고 수사를 받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저 이전의 ‘삶’에 집
서울시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행정의 문제에서 시민의 혈세로 세금잔치가 한창이다.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1월 12일(월)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 복지본부를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방만한 예산집행과 방향성이 모호한 서울시 재단들에 대해 재검토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이영실 의원은 “서울시복지재단은 연구 및 경영성과가 크지도 않은데 2017년에 비해 예산을 두 배로 늘려 상식에 벗어난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방만하게 예산을 집행했다.”며 강하게
민자 9호선 1단계 운영이 직영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는 다단계 식 고비용 지출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시는 시민의 혈세를 아끼고 절약해야 하지 않을까? 민자로 건설되고 운영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의 경우 사업권을 가진 시행사가 별도의 운영사를 두고, 다시 운영사는 별도의 유지보수사를 두는 다단계 운영 구조로 되어 있어 결국 비용이 더 드는 구조이다. 이러한 고비용 구조에 대해 시행사의 직접 운영방안이 검토된다. 현재 9호선 1단계 구간은 서울시와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간 실시협약
서울김장문화제는 한국야쿠르트 주최로 2014년 시작해 2015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바뀌어 올해로는 총 5회째를 맞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김장문화제(예산 9억 3천만원)를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등 서울시 4대 문화축제로 홍보하고 있다. 11월 7일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김장문화제의 행사 운영 미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 행사 운영 미숙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인호 의원은 &ld
서울특별시 시의회의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수감기관의 감사준비 부족으로 중지했다.이날 민생사법경찰단에 이어 오후 오후 2시 30부터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었으나, 인재개발원장은 부실한 자료제출과 감사과정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의 질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설득에 실패했다.송재혁 의원은 인재개발원장이 본인의 근무지에서 강의하면서 강의료까지 지급받은 것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행위로 “고위 공직자로서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직에 임해야
자유한국당의 외침이다. 지난 1일 제10대 서울시의회의 제284회 정례회 첫날인 오늘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세습고용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박 시장이 처음으로 시민 앞에 서는 연설이었다.그렇기에 박 시장은 시민 혈세를 투입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에 앞서 그동안 채용비리 의혹으로 시민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부터 했어야 했다고 자유한국당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말하고 있다.그런데도 박원순 서울 시장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사과는 커녕 시민들 앞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쓰겠다고 당당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송도호 의원은 서울시가 서울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관련하여 매년 2천억원~3천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고, 또 지금까지 약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버스종사자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과 노조원 선물구입비로 매년 40억~50억원씩 지급해 왔으며, 준공영제 시행 이후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이 757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송도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매년 준공영제 적자를 보는 와중에도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에 284억원, 시내버
통계청과 정부 각 부처가 수행해온 통계조사에서 신뢰성 부족, 유사중복 문제로 국민의 혈세의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이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21건의 통계결과가 대부분 통계신뢰성 부족 등을 이유로 미공표됐는데, 여기에 쓰인 예산은 147억원에 달했다.통계를 잘못 설계하거나 조사해 국민 혈세를 들이고도 사용 한 번 못하고 버린 셈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현실이다.특히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의 경우, 2016년 5억원을 들여
국세청이 조세행정소송에서 패소금액의 국세환급금 1조 돌파를 돌파했다. 또한 국세청 패소금액이 1조 960만원으로 역대 최고금액이며 패소소송비용만 31억을 지불했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부천원미갑)이 작년 국세청의 패소금액과 국세환급금이 작년에 처음으로 각각 1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김경협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세행정소송의 최근 5년간 패소율(건수)은 12%대지만, 패소율(금액)은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는 패소금액이 전년도의 2배 수준인 1조960만원으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최근 통합방송법 개정안을 통해 공영방송 수신료의 인상 및 대상 확대 등 세수확보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3년간 4,688만 가구의 수상기에서 징수한 한 달 치 국민혈세가 위탁수수료 명목으로 한국전력의 수입으로 등재된 사실이 밝혀졌다.김성태 의원(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공영방송 수신료로 우리국민이 납부한 세금은 총 1조 9,053억으로 이 중 한국전력이 위탁수수료율 6.15%를 적용하여 총 1172억원을 징수했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2015년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서 경찰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한 법원의 강제 조정을 경찰청이 수용한 것과 관련해 경찰 간부가 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했다.서울 동대문경찰서 용산지구대 소속 홍성환 경감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세월호 집회 국가손배소송 강제조정안을 경찰이 수용한 것을 비판하고, 정당한 공권력 행사 환경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앞서 법원은 경찰이 2015년 4월18일 세월호 추모집회 당시 장비 파손과 경찰관 부상 등 7천7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에 인터넷 누리꾼 및 정가의 논란이 많은 김대표의 대표연설 전문을 보자.문재인 정권 500일, 『반토막 경제』정말 큰일 났습니다!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라고 시작을 했다. ■ 문재인 정권의 경제 헛발질 ‘문워킹’에 탄식과 절규가 쏟아집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문희상 국회의장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한국의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정책이 실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