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생활 속 환경문제를 해결해나가는 ‘2022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별로 최대 3천만원, 총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9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5개 분야의 지정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시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 네트워크 제6기 위원을 오는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은 은평구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발굴과 개선방향 제시 등 실천적 과제를 도출해 구 청년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40명 이내로 공개 모집하며, 임기는 1년이다. 대상은 은평구에 주민등록 또는 직장 등을 둔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yyai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지난달 25일 정책개발 연구조사 보고서 ‘서울 평화·통일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방안 수립’을 출간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및 문화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정책지향점을 제언했다.‘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과 평양의 지방분권형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고 평화·통일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탐구하는 서울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다.서울시의회 의원 15명으로 구성된 &
[서울시정일보]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을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에 따라 조건부 수급자 증가, 자활참여 대상의 확대와 다변화에 맞춰 종합적인 지역자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참여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주민의 자립기반 조성과 자립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자활근로사업은 지난해 대비 월평균 참여 인원은 9.7% 증가한 550여 명이다. 사업비는 10.2% 증가한 5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지역 내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자가진단키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성동구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경찰서와 소방서 등 주요 공공기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행정공백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이미 각 기관에서 확진자 발생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나, 오미크론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성동구는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통해 각 기관에서 신속하게 확진자를 감별하고 업무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으리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가 오는 3월부터 불법 현수막이나 벽보 등을 떼어오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정비 활동에 함께할 주민 모집에 나선다.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까지도 위협하는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았다.주민이 정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주말·휴일이나 야간 시간대에도 신속한 수거활동이 가능하며 정비 사각지대는 물론 불법 유
[서울시정일보] 아동학대는 연령이 어릴수록 주변에서 신고를 해 주지 않으면 발견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들도 어린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이에 강동구는 주민 누구나 손쉽게 익명으로 신고가 가능하도록 아동학대 신고함 ‘옐로우 톡’을 설치했다.‘옐로우 톡’은 안전을 상징하는 ‘옐로우와 이야기하다 ‘톡’의 합성어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내 9개 초등학교 정문 또는 후문에 신고함을 설치해 아동학대가 의심될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자영업자를 위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대출금 지원을 올해 총 200억원까지 확대한다.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위생과 국민의 영양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도록 시·도 등에 설치된 기금이다.작년의 10배 규모로 식품진흥기금 총 618억원의 약 30%에 달하는 역대 최대 지원이다.대출 지원을 받는 자영업자 수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인구변화부터 가족관계, 결혼관, 정치·사회활동, 복지, 여가활동, 건강 등을 성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를 발간했다.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과 남성의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1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을 발간하고 주요 내용을 3일 발표했다.‘2021 서울시 성인지 통계’는 10개 부문, 43개 영역, 432개 통계지표로 구성해 여성과 남성의 생활실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먼저 인구변화를 살펴보면 20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는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2022년도 ‘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 공모를 추진한다.‘연구과제 아이디어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의 의정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밀접하고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시민권익 및 삶의 질을 제고해 신속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지난해에도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바 있으나, 대부분이 기존에 연구 되었거나, 연구 진행중인 주제들의 제안으로 실제 연구과제로 선정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이번에는 서울시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돕기 위해 자치구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이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시행중이다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계층에 대해 보다 폭 넓고 두터운 지원을 통해 경영난을 해소하고 생계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서다.구는 지난 21일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의한 9개 사업과 자체적으로 선정한 3개 사업 등 총 12개 사업 5,693명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를 활용, 28억 6161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선정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1,564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체 10개소를 적발했다.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30일까지 집중 단속한다.시는 자치구와 선제적으로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유통·조리·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판매업소 1,564개소를 점검했다.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수거검사도 병행해 농·수·축산물, 가공식품까지 총 1,068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설맞이 ‘뚝배기보다 장맛’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뚝배기보다 장맛’은 우리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집밥’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식생활 프로그램이다.2018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새해맞이 건강 다짐을 하는 기회로 삼고자 1월 24일과 26일 양일간 운영됐다.코로나19로 배달 음식,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간편식 위주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우리 일상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도시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준공된 지 10년 이상 된 아파트부터 주민센터, 초·중·고등학교, 치유농장 등 3개 분야에서 총 11개 현장을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시농업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현장심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기관을 선정한다.먼저, 시는 다양한 정원용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차별화된 화단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이 직접 아파트 정원관리에 참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세 대응체계를 구축에 나선다. 정부에서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해 발표한 ‘신속한 검사와 치료체계 구축’에 발맞춘 조치다.구는 12세 이하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가정양육을 포함한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아동 3만7천 명에게 ‘신속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한다.자가검사키트 적기 공급을 위해 구는 SD바이오센서·플랜비즈글로벌과 협약을 체결했다.구는 27일 우선 아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 월 1회 ‘꿈꾸다’ 자치회의를 통해 희망하는 문화, 체육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안건을 제시하고 자치위원회 ‘꿈쟁이’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밝혔다.‘꿈’과 ‘미소’를 얻어 가길 바라는 의미인 ‘꿈미소’는 낮에는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영·유아를 제외한 만 18세 이하 아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사각지대 피해계층을 직접적·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0억원의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정부와 서울시의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대상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택시를 포함, 이번 지원대상은 폐업소상공인 등 총 1,739개소의 사업체와 미취업청년, 택시종사자 등 7,700여명이다.구는 먼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상자가 특정된 지원금은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이에 코로나19로 운영위기를 겪고 있는 마을
[서울시정일보] 이번 명절도 역시나 집콕 신세라면 눈여겨보자.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이맘 강동’이 있다.서울 강동구가 임인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아이맘 강동’ 열린놀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지난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2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자녀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려줄 다채로운 놀이들로 구성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난 27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적극행정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서다.구는 지난해 11월 위원회 운영 근거마련을 위해 적극행정조례를 개정했다.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구청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6명과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 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9명의 외부위원을 위촉. 총 15명으로 구성됐다.1월 27일 개최된 2022년 제1차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촉장 수여 개회 부위원장 호선 업무보고 안건 심의 중점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