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현장이다 지난 21일 월요일자 정치 현장이다.■볼턴 올해 2번째 방한 취소 이유는 뭘까?신뢰할 수 없는 문정부의 대북정책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못하고 북 눈치 보는 현실. 북폭으로 바쁜지? 청와대 외교적 무능!■자유한국당 황대표 탈원전으로 당인리 화력발전 운전하느라 미세먼지 더 극성. 올해 한전 적자에 전기료올라가나?■이재명 경기지사 무죄!..文. 아들 문준현 아킬레스 건 쥐고 있어서인가?■김진TV. 양정철. 文의 마음 속에는 불이 있어. 文의 고집 어떻게 하나.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친북 찬양. 전 정권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혐의 첫 공판-이재명 3가지 쟁점 놓고 치열한 논쟁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혐의에 대한 법원의 첫 심리가 14일 오후 2시에 열려 검찰과 이 지사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2년 4∼8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지시하고 이를 위한 문건 작성과 공문 기안 같은 의무사항이 아닌 일을 하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불구속기소 됐다.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2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윤영석 대변인은 지난 6일 설날 민심 동향에서 정부는 암울한 설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해법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변인은 올 설날 민심은 대단히 암울했고,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고 서두를 꺼내면서 "무엇보다 이번 설날 연휴에는 암울한 경제상황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한 매서운 국민적 분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인상을 비롯한 정부의 실패한 경제정책으로 지난해 실업률이 17년만에 최악, 취업자 증가폭은 9년만에 최저,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를 취하한 배우 김부선이 심경을 밝혔다.김부선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 미소가 지난달에 나흘간 왔었다. 엄마로서 미안했고 부끄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부선은 "딸이 고소도 취하하고 서울을 떠나 어디서든 이젠 좀 쉬라고 간곡히 애걸하더라. 고통스러운 지난 세월을 떠올리는 게 구차스럽고 다 내려놓고 싶었다. 고민을 많이 했다. 오래된 딸의 요구를 이제야 받아들이게 되니 미안하고 한편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딸이 참으로 고맙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강 변호사는 구속돼 있
이정렬 변호사가 KBS 1TV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을 대상으로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이정렬 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이즈마케팅이라? 어쩔 수 없네.. 소송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겠군. 민사 뿐만 아니라 형사까지. 너 때문인 줄 알아라”라는 글과 함께 한 트위터 글을 링크해 눈길을 모았다. 이 변호사가 공유한 게시물에서 ‘오늘밤 김제동’ 측은 “어제는 전원책 변호사, 오늘은 이정렬 변호사. 힘들다, 힘들어“라고
김혜경 씨가 검찰조사에 억울함을 드러냈다.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소유주로 의심받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4일 검찰에 소환됐다.이날 오전 10시4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한 김씨는 포토라인에서 "진실이 밝혀 지기를 바란다. 저도 힘들고 억울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그는 자신을 트위터 계정의 주인으로 지목한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앞서 김씨는 지난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
바른미래당의 이종철 대변인의 28일 논평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대해 ‘야당의 정치공세’라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채용비리 논란을 돌파할 자신이 있고, 돌파하면 더 강력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혜경궁 김씨’ 의혹 등을 "경찰이 권력을 택했다"며 "백절불굴의 의지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하는 것과 크게 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을 지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25일 지병으로 향년 60세에 별세했다.대한애국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님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대한애국당 측은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님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려드리지 못한다고 하오니 고인에 대한 애도의 글로서 추모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가 KBS초청토론에서 상대 후보들에게 여배우스캔들 등 집중 공세를 받았다.지난 29일 KBS1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이 언급됐다.이날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 여배우가 누군지 아시죠? 모릅니까?"라고 물었다.이재명 후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답했고, 김영환 후보는 "얼마나 만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