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공급단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신내3-2, 천왕2-1,2, 마곡1,2,3,14, 내곡7단지 2,128세대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178세대의 청약을 7월 1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급규모는 총 2,178세대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신내3-2단지 475세대,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천왕2-1, 2단지에 553세대, 강서구 마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