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근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한 ’고려거란전쟁‘ 등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시청자들은 TV속 역사 이야기를 통해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고 배우며 거룩한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곤 한다.서울 한복판에서도 강감찬 장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바로 관악구다.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관악구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위치해 있다.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11월 2일 서울 관악구의회에서 서울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의회를 개최했다.학생들은 모두 관악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역사문화교육프로그램인 ’리틀강감찬‘ 단원으로, 지난 8월부터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다.구 의회에서 진행한 모의의회는 단원들이 구 의회를 견학하고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움과 동시에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및 의식 함양을 할 수 있는 체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주민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먼저,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악구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등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한,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에서 별빛내린천까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은행과 협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주민 참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우리은행은 후원금 8천만 원을 기탁해 관악구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관악문화재단은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진흥을 위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차민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초대장을 전달하오니, 모든 관악구민들이 참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오. 이에 초대장을 전달하오“ 구국의 영웅 강감찬장군이 초대장을 건넸다.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 주관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어디서나 강감찬’이 9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이날을 시작으로 강감찬 장군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몸도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 관악구가 다양한 축제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구는 축제의 서막으로 9월 2일 서울시 최초 평생학습도시에 걸맞는 ‘2023 관악평생학습축제’를 열었다.‘배우고 어울리고 평생학습 평생행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를 선보이는 30개의 체험 전시부스, 인문학 콘서트 등을 선보였다.특히 어르신 백일장에는 성인문해교육기관의 17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축제로서 다시한번 자리매김 했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지난 8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의 용맹과 의지를 배우고자 ‘제2기 리틀강감찬’ 30명이 출격했다.‘제2기 리틀강감찬’은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강감찬의 초대’ 주제공연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후원으로 특별 기획된 프로그램인 예절교육에 참여해 민족 고유의 정신문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관악구 소재 초등 6학년 대상으로 7월 21일까지 ‘2023 관악강감찬축제’ ‘리틀강감찬 2기’ 단원 총 30명을 모집한다.‘리틀강감찬 2기’는 관악의 명장 ‘강감찬 장군’ 정신적 귀감과 역사적 자원을 다룬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축제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다. 약 4개월간 지역문화 이해 및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활동이 편성될 예정이다.편성 활동으로는 ▲강감찬 스토리텔링 투어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서울대·규장각 투어 ▲관내 국궁장 활쏘기 체험 ▲관악구의회 모의 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관악의 역사, 인문, 시설, 자연 자료를 집대성한 관악백과사전을 발간했다.관악백과사전은 구의 역사와 전통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교육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발간했다.구는 최근 신림선 개통, 별빛내린천과 샤로수길 명소화, 관악S밸리 조성 등 관악구의 변화된 모습을 충실히 담고 역사기록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8년만에 관악백과사전을 재발간했다.재발간한 관악백과사전은 다양한 역사, 인물, 자연 자원 등을 담아 제1장 관악의 역사와 개요 제2장 인문자원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3년만에 대면으로 찾아온 다양한 축제들로 모든세대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가을 행사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오늘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고 싶어요’ 관악 청소년축제 ‘청아즐’이 지난 8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되어 ‘청소년 해방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은 축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등 열기와 에너지를 마음껏 내뿜었고 많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응원했다.“난다 청년, 별이 뜬다” 관악 청년 축제는 14일 강감찬 축제와 연계해 낙성대공원에서 열렸다.청년들의 끼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관악강감찬축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감찬도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린다.‘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이지만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본 주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전승행렬 퍼레이드 등은 취소하고 나눌수록 행복한 수해 복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전 물품 기부, 온라인 기부와 현장 기부로 다양한 방법의 나눔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서로를 위로하는 마음이 전달될 것으로 기
[서울시정일보 강희성 기자] 신라시대에 화랑이 있었다면 관악에는 ‘리틀강감찬’이 있다.관악구는 어린이들이 강감찬 장군의 기치와 도전 정신 아래 지역문화를 이해하며 장군의 뛰어난 지혜와 용맹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리틀강감찬’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만 거란 대군을 물리친 귀주대첩 영웅 강감찬 장군을 맞이하고자 꼬마 대장 ‘제1기 리틀강감찬’ 20명이 출격했으며 서울대학교 천문대 별 관측하기, 강감찬 장군 연극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예절 교육’에 참여해 우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을 발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8월 24일까지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관악구민상’은 건전한 구민생활 기풍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기여한 관악구의 모범 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시상부문은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안전 7개 분야로 시상일인 10월 15일 기준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각 1명씩 총 7명을 선정해 시상할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새해 시작과 함께 구민과 약속한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일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갖고 사업 추진의 부족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관악구 공약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이행률 93.9%를 기록하며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총 72개의 실천과제 중 33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38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며 1개 사업은 대내·외적인 상황 변화로 추진이 어려워 적극적 행정을 통한 공약실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혁신, 소통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는 우리나라 3대 구국의 영웅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도시로 다양한 역사 유물이 존재한다.이에 구는 관악구만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자원인 강감찬을 ‘도시브랜드’로 구축하고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 전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특히 2016년부터는 매년 관악강감찬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함께 강감찬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 ‘2021 관악강감찬축제’는 ‘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꿈을 키우고 함께 이루는 청춘특별시 관악’이라는 비전으로 시민주도형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관악구는 지난해부터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이하 재단)과 손잡고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문화도시 관악을 주도할 주민 주체를 발굴하는데 힘써왔다. ◯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시민문화기획 아카데미 이다. 법정 문화도시의 핵심 요소인 ‘시민 참여’ 에 초점을 맞춰 주민 스스로 문화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1일 오후 2시, 구청 8층 대강당에서 ‘차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차없는 거리를 통한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사업’은 일정 시간동안 현대시장입구 사거리에서 봉천로 사거리까지 560m에 이르는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 광장을 조성해 도심 속 힐링공간을 구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 사업은 2021년 민관협치 사업으로 의제발굴부터 실행, 모니터링 과정까지 주민과 행정으로 이루어진 실행추진단이 함께 진행
[서울시정일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3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그 결과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변화와 혁신을 일궈냈다”며 “이는 관악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일심동체로 활약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매우 자랑스럽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민선7기 3년차를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의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는 지난 3년 지역경제 활력, 맞춤형 복
[서울시정일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고려의 찬란한 문화를 재조명하고자 개최되어온‘관악강감찬축제(이하 강감찬축제)’가 2020년 한국의 축제 캠페인에서 20대 우수지역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축제 공모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K-축제의 재발견-축제를 살리자, 지역 경제를 키우자!’라는 주제 아래 글로벌 축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국민 프로젝트다. 주최 측은 전국적으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10월 개최한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구는 ‘강감찬 축제’의 개최효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국관광공사에 의뢰해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역대 최다’인 23만 6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어 흥행 대박을 증명하였다.한편 ‘강감찬 축제’는 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