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재학 독자] 네 죄를 알렸다. 찟재명 짜장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더냐?최근 문 가로부터 시작한 낮은 단계의 고려연방제.그들은 공산주의자다.전라도 시인의 바른 소리가 들려온다. 남한 빨갱이들이 꼭 읽어 보아라 민노총도 읽어보고 전교조도 읽어보고 민주당소속 좌골수들도 읽어보고 국민의힘 똘만이들도 읽어라- 빨갱이는 무엇이 되어 떠나는가 -전라도 정재학 시인필자(筆者)는 우리 민족이 참으로 지독하게 잔인(殘忍)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6.25를 통해서 깨달은 바 있다.죽음은 흔한 일이었고, 그 죽음의 방법은 처참 그대로였다. 몽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거두절미하고 지금 연일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 일제의 강제징용(또는 동원) 배상에 관하여, 이른바 죽창가를 부르며 찬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 사람들 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진실로 스스로 일제시대 이 땅에 살았던 민생들의 실상에 접근해 본 사람, 또는 연구해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는지 의문이다.하는 소리들을 들어보면, 저 수많은 사람들 모두 다 아니다. 단언하건대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촌부의 판단이고 결론이다.이따금 촌부를 찾아와서 일제 강점기가 어쩠
[서울시정일보 이상준] 최근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가관이다. 끓지도 않고 넘친다고나 할까. 우리 한민족의 그릇이 이정도 밖에 안 된단 말 인가? 우리 기성세대의 자랑이 아니다.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밤 낮 모르고 일만 하였다.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일본어 공부를 했다.•일본의 예법을 배웠다.•일본을 찾아 다녔다.•일본 사람과 사귀었다.•일본 기술자를 초대했다.•일본 제품을 베꼈다.•일본의 정신을 파악했다.일본을 이기기 위해 70년을 ''와신상담''했다. 이런 일을 스스로 겪어 보지도 않은 어떤 망나니 같은 놈 이 "親日 賣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초대칼럼이다. 저자는 김윤배 님의 칼럼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만세 만세 만만세다."입이 귀밑까지 찢어졌던 재명아!!너도 64년생으로 58년이란 세월을 살아왔으니 어찌 남을 배신할 정도로 뻔뻔한 적이 수차례 없었겠느냐?이제는 범죄자에서 벗어나려 전전긍긍 애쓰지 말고 자수하여 구속당하면 도리어 마음이 자유로워 가뿐해 질 것이니 지난 황금기는 잊어버려라.인생 황금기가 영원할 줄 알고 일상을 접은 채 해외여행을 즐겨보면서 탈선도 해보았고, 유명 인사들과 어울려서 어깨를 나란히 골프도 치고, 맛있는 진수성찬도 잡수시고
[서울시정일보]♦️아래 글은 이번에 특별사면 받은 前 국정원 간부의 글입니다저는 오늘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동안 염려와 성원을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하신 원장님, 그리고 오늘 모두 사면복권된 40여명의 이른바 적폐청산 피해 동료들께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문재인 좌파일당들은 천안함, 광우병, 세월호 거짓 선동을 시작으로 급기야 촛불난동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아시아의 용에서 아시아의 환자國으로 전락하나?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10일자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올해 연간 수출이 68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월별 수출은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율을 보이면서 꺾이고 있다.10월 수출액이 작년보다 5.7% 줄어 2020년 10월 이후 2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데 이어 11월에도 14.0%나 감소했다. 수출액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이러한 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 9일 그리고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의 선전선동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독도에서 180km 떨어진 바다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한다고, 곧 일장기를 단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한다는 분이 나타났다. 구한말이 생각난다고도 했다.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하고, 우리 국권이 침탈당할 수 있다는, 협박이다.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은, 문재인의 ‘김정은 비핵화 약속론’에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망치는 양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백주 대낮에 테러에 희생 길거리에서 생을 마감한 아베 전 일본총리를 향하여, 차마 듣기 거북한 온갖 욕설들과 저주를 쏟아내고 있는 부류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입장을 바꾸어 만일 저들이 일본인들이라면, 지금 어떠할까를 생각해보면 역설이지만 끔찍한 생각이 드는 것은 촌부만이 아닐 것이다.예나 지금이나 세상 모든 국가의 통수권자들은 자국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끊임없이 자국의 이익은 물론 자국민들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이며,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이른바 애국자들이고 그것이 당연한 일이고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석가모니와 그가 살다간 생애와 가르침인 불경, 그리고 예수와 그가 살다간 생애와 가르침인 성경과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 수많은 도학자들의 생애와 그들이 추구한 사상과 가르침과 실천사항, 이 모든 것들을 한 글자로 요약하면 화합할 화(和)다.심지어는 군사를 움직이고 전쟁을 이겨 천하를 안정시키는 저 유명한 손자병법(孫子兵法)까지도, 어떠한 전략전술과 무기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이 모든 것들을 성공시키는 전제 조건으로, 가장 중시하는 첫 번째가 和다.여기서 우리들이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석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우리 시대의 민란은 실패했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바꾼 것은 아무것도 없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바라던 밝은 세상으로 바꿨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꿈꾸었던 세상은 오지 않았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바라던 밝은 세상이 왔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민초들이 촛불을 켜들고 꿈꾸었던 우리 시대의 민란은 실패했다.촛불을 켜들고 민란을 꿈꾸었던 민초들이미몽의 착각에서 깨지 않는 한 꿈꾸는 세상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위 내용은 페북 과거의 오늘이 보여주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처음 해방 후 이 땅의 민생들이, 이박사 우리 이박사 하면서 이승만을 믿고 따랐던 것은, 이젠 왜놈들의 세상을 끝내고, 자신들이 꿈꾸며 열망했던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그리고 다시 민생들이 민란을 일으켜(419의거) 이승만을 권좌에서 끌어내려 내쫓아버린 이유는 부정부패의 집단이 돼버린 이승만 정권에 분노했기 때문이었다.다시 민생들이 1년 365일 날마다 길거리에서 굶주려 죽어가는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으로 지새우는 장면정부를 전복시키고 군사혁명에 성공한 박정희를 열렬히 지지했던 것은 진실로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세상이 왜 이러나!어쩌다 이런 미친놈들의 세상이 돼버렸나!미친 세상 미친놈들이다.뭐 그리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갑을 넘긴 촌부의 나이가 그리 적은 것은 아닌데, 살다 살다 주먹만 한 작은 배추 한 포기가 만원이 넘어가는 걸 (11,800원 12일 오전 촬영) 내 눈으로 보는 날이 있을 줄 상상하지 못했었다.도시의 백화점에서 벌이는 명품 판매 쇼라면, 그러려니 하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농촌 그것도 지리산과 섬진강이 전부이고 집집마다 텃밭이 있는 구례읍 마트에서, 크지도 않은 조그마한 배추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사초(史草)의 1人이 퍼다 날으다.진인 조은산 시무7조의 상소문 잇따라 국민청원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 의 상소문이 또 올라왔다.한 여름을 지나 혼돈의 경자년에 또 하나의 독서의 즐거움이다.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는 1880년대 고종 시대에 유생들의 상소인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형식을 차용한 글로 영남 지역 유생 1만 여명이 정부의 개화정책에 반대하며 낸 상소문다.국민청원에는 현재 비공개다.지난 29일 자신을 경상도 백두(白頭) 김모(金某)라고 본인을 소개한 청원인은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줄줄이 이어지는 고구마를 캐듯, 자고나면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 온 나라 국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윤미향에 관한 뉴스를 보다가, 문득 흔치는 않지만 살아오면서 가끔 주변에서 술자리 농담 겸 부도덕한 조롱의 풍자로 웃었던 비속어인 “구멍동서”와 “베갯동서”라는 말들이 생각나, 국어사전을 검색하여 보니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다.“구멍동서”는 한 여자와 성적으로 관계를 맺고 사는 두 남자 사이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서울시정일보] 일본의 아베 정권은, 원재료 압박이라는 돌 한 개를 문재인 정권에 던져서 “⓵전쟁을 하는 일본을 만들고 싶은 아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⓶한일 과거사를 아베 자신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⓷미래 한국의 산업기술이 일본을 앞서가는 걸 방해하여 막고 ⓸세상에서 가장 순백한 문재인 정권을 아베의 입맛대로 길들이기”를 하는 4가지를 얻는 일석사조(一石四鳥)의 전략으로 희희낙락이다.이에 반하여 한일관계가 최악이 돼버린 지금 문재인 정권은 무슨 꿍꿍이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촌각을 다투는 반도체와 전자산업
[서울시정일보]한일무역분쟁에 한국은 실패한다.왜냐하면 文정부 들어와서 성공한 정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우물안 개구리식 근시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또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의 행동거지를 보면 겉으로는 반일을 외치며서 뒤로는 사케의 낮술을 마시는 정신자세부터 지고 있는것이다.또한 전 청와대 조 민정수석은 국민들에게 죽창을 선동하고 나서기도 했었다.민주당은 민주연구소의 한일무역분쟁 갈등 보고서 처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선전선동의 정책이고 당리당략을 위한 탐욕의 정치와 지구적 경제 외교를 무시한 정책이기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정치현장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전반적인 대내 대외 모든 분야가 혼란스럽다. 안보도 그렇고 자랑스런운 대한민국 영토인 강화군 삼막도에 분한군이 주둔을 하고 있다. ■日.후지TV 17일 보도. 韓日관계 복원은 文 탄핵뿐★쓴 소리. 어찌 이런 말도 들어야 하는지?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다■죽창 조국의 위험한 반일 프레임 SNS 정치■블룸버그 22일(현지 시간) ‘한국과 벌이는 아베의 가망 없는 무역전쟁’ 사설에서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
[서울시정이롭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청년안테나(4호)’와 ‘천호도전숙(5호)’를 공급한다. 입주세대는 주택별로 각 10세대, 17세대로 오는 9월 6일까지 신청접수하며, 소득‧자산심사 후 빠르면 11월초부터 입주 가능하다.청년안테나와 천호도전숙은 업무와 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용이 시세대비 60~70% 낮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동구는
본 칼럼에는 일부 영화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선택하라우. 월북자니? 애국자니?” 영화 ‘1987’에서 박처원 대공수사처장 역을 맡은 배우 김윤석이 조한경 반장 역을 맡은 배우 박희순에게 던지는 대사이다.영화 ‘1987’에서 이 짧은 대사 한마디는 이 영화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반공 이데올로기가 모든 것을 지배하던 시대, 반공이란 이름으로 독재가 미화되고 독재에 부역한 자들이 애국자로 포장되던 시대, 그야말로 암울한 시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경찰청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앞서 과격 소요행위를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 최고수위의 경계령인 '갑호 비상태세'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갑호비사은 갑-을-병 체계의 비상령 중 가장 높은 수위로 선고전일인 9일과 선고 다음날인 11일 이후에도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