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부천의 봄을 알리는 부천 3대 봄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시작으로 같은 달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로 이어지며 시민을 찾아간다.부천시가 주최하고 각 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부천, 봄愛 취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시는 4년 만의 대면축제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증가 및 일시 몰림현상 등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한다.무대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꽃’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구민이 함께 지키는 ‘마포시민순찰대’를 기존 2개 동에서 8개 동으로 지난 2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마포시민순찰대’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이는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던 기존 ‘마포구 자율방범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지난해 1월부터 대흥동, 서교동 2개 동에서 주 5회 시범 운영됐다.시범운영 결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오는 17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외국인으로 구성된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글로벌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마포구도 현재 외국인의 유입이 늘어나고, 다문화 가정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2017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포구의 다문화 가구 가구원은 5,585명으로 나타났다.특히, 홍대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마포구에서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공공질서 확립 및 외국인과 지역사회 간의 화합이 중요한 지역이다.이에 구는 연남동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