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소방청은 지난해 119구급대가 276만6069건을 출동하고 162만1804명의 환자를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7천578건을 출동해서 4천443명을 이송한 것으로 10년 전보다 출동건수는 36%, 이송인원은 11.6% 늘었다.다만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2019년 대비 출동건수는 5.6%, 이송인원은 12.8%가 각각 감소했다.지난 해 구급이송환자 수는 2019년보다 감소했지만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4대 중증응급환자 이송 건은 오히려 4%가 증가했으며 특히 뇌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