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딸 결혼, 젊은 장인 탄생

2018-12-19     김수연 기자
(사진=SBS)

배우 이성재(48)의 장녀가 결혼했다.

지난 18일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는 "이성재의 큰 딸이 지난 15일에 결혼했다. 주위에 알리지 않고 가족·지인들이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거주해온 이성재 딸은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그는 22세로 어린 나이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 이성재가 결혼을 허락했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혼전 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에 사위를 맞이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한편 이성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두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그는 tvN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