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의 세계] 미세먼지의 세상에서 탈출...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실내(가정)에서 키울 때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과습으로 죽을 가능성이 높아

2018-11-12     시민기자 공영란

 

먼지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베란다에 시설한 행잉플랜츠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로 가득해지는 계절 방안(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는 없을까?

  흙 없이 자라는 먼지 먹는 식물로 유명하고 공중식물로 알려진 틸란드시아는 일반 화훼점이나 인테리어 소품점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틸란드시아를 이용한 실내 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틸란드시아는 실내(가정)에서 키울 때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과습으로 죽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기억하기 쉬운 관리법은 주 1회 1시간 물 담그기 후 거꾸로 엎어 말리기만 기억하면 누구나 미세먼지까지 해결하고 아름다운 홈가드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