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짝뚜짝 시장. 1만5천여개의 점포로 동남아 최고

기찻길에 있는 재래시장이며 1만5천여 개의 점포를 자랑

2018-10-18     김상록 기자

동남아 최대의 시장에 하나인 태국 방콕의 짝뚜짝 시장. 주로 주말 시장으로만 알려진 방콕의 짝뚜짝 시장이 평일 수, 목요에는 거대한 식물원으로 바뀐다.

더불어 몇몇 기념품 가게와 먹거리 상인들도 있으니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러봄 직하다.

특히 짝뚜짝 시장은 기찻길에 있는 재래시장이며 1만5천여 개의 점포를 자랑하며 상품값이 가장 싼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국 여행길에 한 번쯤은 꼭 들려볼만한 재래시장이다. 일 방문객은 30만에 이른다.
액세서리. 의류. 꽃. 동식물. 중고서적. 간식거리. 불교용품. 팝아트작품 등등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같다고 보면 된다. 

사람 사는 곳이라 물건 값도 흥정하는 맛이 있다.

태국 국영철도 소속으로 현재는 방콕시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