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7일째 접어든 김성태 원내대표…건강상태 적신호

2018-05-09     박찬정 기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돌입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여의도 국회 본청 천막에서 7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불을 드러덮고 눕거나 힘겨운 표정을 지으며 국회 소속 의료진에게 진찰을 받기도 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 사진=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