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재래시장에서 화재,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2018-01-13     서홍석 기자
사진설명 : 12일 밤 화재가 발생한 청량리 시장 / 제공 : YTN방송화면캡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8개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는 12일 오후 11시 14분 경 발생했으며, 다행히 점포들이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발생하진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한편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발화지점을 파악하고 화재원인을 분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