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거주 외국인 위한 영문소식지

"YONGSAN NEWS" 창간

2011-04-05     황권선기자
용산구는 외국인이 많은 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현재 용산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수록한 영문소식지인 “YONGSAN NEWS”를 창간, 발행한다. 8절(타블로이드판)으로 제작, 매 분기 1회, 글로벌빌리지센터,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YONGSAN NEWS”에는 우리 구에 거주중인 외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와 구 사업, 글로벌빌리지센터 안내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다.
“YONGSAN NEWS”는 8절(타블로이드판) 규격으로 매 분기별 1회, 1,000부를 제작 발행할 예정이며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글로벌빌리지센터, 이태원관광특구 홍보관 등에 배부되어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구민과 외국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간호에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이태원 및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의 소개와 함께 어린이영어 뮤지컬 관람과 외국인 서울체험사진 공모전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외국인을 위한 건강검진 소개, 외국인 전용 120 다산 콜센터, 7월말부터 공식주소로 사용되는 새주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