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컴팩․스마트시티 관람객 50만명 돌파

2011-12-15     편집국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컴팩·스마트시티 전시관이 14일 50만번째 손님을 맞았다.
이날 50만 번 째 행운의 주인공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윌리엄 백씨로 축하를 기념코자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2009. 8월 개관한 컴팩·스마트시티는인천광역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담아 표현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전시관으로 일평균 600명의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그간 컴팩·스마트시티는 각종 사진전, 음악회, 어린이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하여 관람객유치 및 증대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