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손편지] 푸른 하늘...오만과 탐욕의 시대

2021-04-09     임영조 논설위원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황문권 기자]

봄입니다
하지만 인간 사회는
탐욕의 갑옷을 입은 무리들
야만과 혼돈의 시대입니다

봄날
푸르른 하늘보며 새로운 희망으로
상식 양심 도덕 도리도리의 그림들을 그려봅니다.

탐욕 그리고 오만의 사회!
욕심을 내려놓고
심장으로 말하세요
호모사피엔스(지혜로운 종족)로
지식이 아닌 지혜로 말하세요

봄날 자연으로 돌아가세요
내면의 깊은 고요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