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9일(수) 은평구 주요 현안 현장 방문

2017-08-09     손수영

▲ 사진=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은평구의 주요 정책‧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서초구, 동작구, 도봉구에 이은 4번째 자치구 현장방문이다.

오후 1시45분 첫 번째 방문지로 은평구 응암동 충암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시설과 참여프로그램을 둘러보고 대화의 시간도 갖았따.

오후 2시40분에는 대림시장을 찾아 1시간 가량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점포를 비롯한 다양한 상인들을 만나며 민생·경제를 전반적으로 살폈다.

박 시장은 “대림시장 인근에 부족한 주차장 문제는 도시교통본부와 논의해서 시간대별 주차이용시간 같은 해소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55분 구산동 주민들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2015년 11월 개관한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찾았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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