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편지] 이선희가 부르는 노래 “안부”를 들으며

2021-04-04     박혜범 논설위원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고 있는 지금
바로 지금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듣는 노래

켜놓은 음악 사이트에서 흘러나오는
이선희가 부르는 노래 “안부”가
가만히 듣고 있는 내 마음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