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상 방영, 자유한국당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17-03-31     황문권


▲ 제공:MBC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편에 대하여 자유한국당이 신청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31일 자유한국당이 방송의 편파성을 사유로 제기한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특집은 국민대표 200명과 국회의원 5인이 모여 논의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자유한국당은 자당 대표로 참여하는 김현아 의원이 사실 상 바른정당 의원이기에 공정성에 위배된다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었다.

이번 기각결정에 따라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편은 예정대로 4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참여하는 의원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총5명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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