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지원

-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 - - 지난 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섬진강의 제방 붕괴로 -

2020-08-14     염진학 기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장지영 회장)는 지난 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섬진강의 제방 붕괴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를 입은 다압면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쌀, 라면, 화장지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지원

장지영 협의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생필품을 마련했다,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가 완료돼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양시 광양읍생활안전협의회, 수해 입은 다압면 찾아 생필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