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TV] 샨샤댐 무너지나. 최고수위 10m를 남기고 향후 15일간 폭우 예보. 천멸중공으로 가고 있어

최고 수위를 10m를 남겨 놓고 댐이 무너지나에 대한 전 세계인의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 있어

2020-07-26     황문권 기자

미디어한국TV] 전 세계인의 초유의 관심인 샨샤댐 무너지나?

3개의 협곡을 막은 샨샤댐 길이 2천309m. 높 185m. 최고 수위175m.
총저수량 309억t이며 대한민국 소양호의 29억t의 13배 그리고 1초마다 올림픽 수영장 규격의 24배를 동시에 채울수 있는 수량의 샨샤댐이다.

이제 최고 수위를 10m를 남겨 놓고 댐이 무너지나에 대한 전 세계인의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중공의 장강삼협 집단공사 측에서는 “기초 부분에 약간의 위치 이동이 있었다”며 “예상 범위 이내”라고 해명하지만 수압에 의해 금이 가고 고정된 벽돌식 댐이 일부 밀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싼샤댐 최고 수위로 육박해 있다. 남은 위험 수위는 10m. 中 관영매체는 붕괴 위험 부인하면서도 “일부 변형” 시인을 했다.

향후 중국의 기상청 발표는 7월 8월 장마기간이다.
15일간의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 15일 간 비가 더 내린다.

만약 댐 붕괴 시에는 중공의 40% GDP 감소가 예측되며 4억~6억의 인구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