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 벚꽃, 개화…1922년 관측 이래 가장 빨리 펴

2020-03-27     황문권 기자
사진 서울 용산구 청파로 한 주택가에 핀 봄처녀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27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1922년 서울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이른 개화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기상관측소(서울 종로구)에 지정된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서울 벚꽃 개화 시기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