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 2회 연속 시청률 1위…월화극 전쟁서 웃었다

SBS '대박' 12.2%,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1.4%, MBC '몬스터' 7.0%

2016-03-30     하늘벗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남건PD, 권순규 작가, 임지연, 윤진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3.24 김유근 기자

[서울시정일보 하늘벗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시청률이 1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4%, MBC '몬스터'가 7.0%를 기록했다.

 

'대박'은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이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사극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삭둥이로 버림받은 대길이 죽음도 피해간 왕의 운명을 타고난 모습이 방송 됐다.[포커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