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혼돈과 광기의 시대...꿀물이 흐르는 '루시퍼'들의 만행에서

2020-01-13     서울시정일보
자유대한민국 국회 전경

[서울시정일보] 내가 사랑하는 조국!
자유 대한민국은 루시퍼의 탄생으로
혼돈의 가운데 광기의 강을 건너고 있다.

평화, 혼돈, 평화의 길이지만-
끝나 가는 달의 몰락에
드세어지는 광기는 아직도 미련한 달콤함의 꿀을 뿌린다.
루시퍼의 꿀물에 비정상이 정상이 되고
정상이 비정상의 되어 미쳐가는 조국의 아픔을 본다.

철들은 국민은 눈물을 흘린다. 잠을 못이루는 비정상의아픔의 시간이 흘러간다.

오직 개보다 못한 욕망의 탐진치로. 프로파간다로
현혹하는 루시퍼 무리들-

조잡한 사고의
감옥의
지옥에서 허우적 거리는 꼴을 매일 보고 사는 지옥의 현장이다.
원칙도 없고 상식도 양심도 부끄러움도 없는 야만의 독재권력만 있는 세상.

뇌가 없고
생각이 없는 무리들을 앞세워 노예화한 좀비들은 설치고-
드루킹 여론 사기로 잡은 권력으로 촛불의 탐욕의 칼춤을 춘다.

이제는 無言의 총 칼을 휘두른다.
양육강식의 무법 천지에서 탐욕의 세월을 숨기다 독재 권력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마지막 교두보인 언론도 삼켜버렸다.
불투명한 미래의 꿈들이 절망으로 오는데-

이일은 자유를 향한 전쟁이다. 영원에 흐르는 인간 영혼의 자유의 전쟁이다.
피흘리는 전투보다 더 악랄한 비참과 잔혹한 사상의 전쟁이다.

자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문화의 침몰의 밤을 보낸다.
나무는 볼 줄 알고 숲은 못 보는 눈뜬 장님의 졸렬한 좌파의 정치!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를 바라보며
이밤 긴긴 희망의 태양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