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대한민국 대통령의 UN연설이 아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 연설이라고

2019-09-25     황문권 기자

[서울시정일보] 文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의 구상을 내놓았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하며 구체적 조치로 ▲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 판문점과 개성을 잇는 평화협력지구 지정 ▲ DMZ 내 유엔기구 및 평화·생태·문화기구 유치 ▲ 유엔지뢰행동조직 등과 DMZ 지뢰 협력제거 등을 제시했다.

한편.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 연설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트위터에서 올해에만 北 10차례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정전 위반이라고 말했다. 또한 北은 이러한 구상들이 성과가 발생한다면 북한의 주민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자유에 대한 눈을 뜨기 때문에 北의 속내는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고 말하는 이유에서문 대통령의 평화라는 말에 반기를 든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