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카페’

-발달장애인 운영 '찾아가는 카페',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운영중

2019-09-28     강성혁 기자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카페'

[서울시정일보] 2019년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카페’가 지난 8월 31일(토), ‘경기상상캠퍼스 포레포레’, 9월 21일(토),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에 참여했다.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강화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카페’는, 경기캠퍼스 공간 1986 및 장안구청 앞에서 운영하였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내 행사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직무능력향상의 기회로 삼았다.

 ‘찾아가는 카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를 찾아가 함께 할 예정이다. 12월까지 지역 내 카페(청카페, 르뺑트리)들과의 협약을 통한 현장실습이 진행되며 바리스타 직무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개발팀(031-893-216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