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 홍보 봉사활동과 기업체에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 - 우리 생활에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 -

2019-09-17     염진학 기자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11()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와 광양시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그동안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봉사활동과 기업체에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 밖에도 전광판, 교통정보시스템(bis), 버스정보안내 단말기(BIT)의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노출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하는 등 도로명주소가 우리 생활에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에 나서고 있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와 스마트폰 주소찾아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061-797-33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