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 현장. 검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조국씨의 게이트 문열리나?

-조 씨가 투자사인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를 우회상장 하는 방안을 회사 임원들과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

2019-09-08     황문권 기자
추정 도표, 가로세로연구소 제공 

[서울시정일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의 불구속 건은 검찰의 시작은 미약하나 결론은 창대하게 커질 확율이 높은 시한폭탄과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 조국 5촌 ‘코링크 실소유주’ 증거…정황 녹취 확보

■ 조국 5촌 조카가 조국 가족 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의 총괄대표 명함을 사용.

■ 펀드와 연결된 회사의 우회상장을 논의하는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검찰이 확보. 

■채널 A의 보도에 따르면 5촌 조카 조 씨와 조 씨와 함께 필리핀 세부로 도피한 코링크 핵심 관계자 이모 씨, 코링크가 대주주인 업체 임원 등이 등장하는 녹음파일로 밝혀졌다 
또 녹음 내용에는 조 씨가 투자사인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를 우회상장 하는 방안을 회사 임원들과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 文 정부 대형급 게이트로 번질 확율이 매우 높아졌다.